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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됐다니..믿기지 않아요

작성자dkny|작성시간08.01.30|조회수542 목록 댓글 2
국시 공동수석 282점 (94점)...이현민ㆍ송은주씨

병원약사 꿈꾸는 경성대 이현민씨

"모든 과목을 다 외워야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수석으로 합격했다니 기뻐요."

경성대 04학번 이현민  씨(29세)는 대구 출신으로, 약사가 되기위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뒤늦게 부산 경성대 약학대학에 입학했다.

그녀는 '친구들이 공부하는 대로 열심히 했을 뿐"이며 "다같이 합격했는데 운좋게 수석까지 돼 언론에 공개되는 게 다소 민망하다"고 맘을 전했다.

이 씨는 "그동안 국시 공부를 하면서 12과목을 무조건 다 외워야 하는 것 때문에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미생물때문에 걱정했는데 수석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임상약학위주의 시험으로 바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보다 실용적인 내용이 중요시 되는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방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찌감치 첫 진로를 병원약사로 결정하고, 부산진역에 위치한 봉생병원에 취업을 했다.

앞으로 부산에서 정착하며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일념으로 많이 배워 자기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석까지...주변의 도움이 컸다는 대구가톨릭대 송은주씨

"선의의 경쟁자였던 신 모양, 국시 스트레스를 풀게 해준 남자친구 등...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석의 영광까지 얻게 됐어요."

대구가톨릭대학교 04학번 송은주씨(26세)는 고 3때부터 꿈꿨던 '약사'가 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다가 기대하지 못했던 수석의 영광까지 더해 주변에서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송씨는 모 대학 음료화학공학과에 재학하다 약사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약대 입학을 했다.

송씨는 "국시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됐던 단짝친구는 선의의 경쟁자이면서도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는 친구였다"며 "공부하다 힘들고 지칠때 곁에 있어준 남자친구 덕인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길고 힘든 준비과정을 이겨낸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직까지 어디서 근무할지 확정하지 않았지만, 어릴적 꿈꿔왔던 약사상을 이루기위해 신중하게 진로를 선택할 것이다. 

약업신문 양금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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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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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eanpolo | 작성시간 08.01.31 이쁘다 ㅠ
  • 작성자백재성 | 작성시간 08.02.07 이현민씨는 진짜 이쁜것 같은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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