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순천대 합격 수기

작성자유동커피|작성시간22.08.13|조회수432 목록 댓글 25

(성의 있는 피트 공부법 남기시면 게시글 하나만 남기셔도 등업 바로 되게 하겠습니다 남기신 글은 익명게시판과 네이버 약대가자에도 동시 기재됩니다)

화학: 초시때부터 합격때까지 ㄱㅈ만 들었습니다. 화학은 문제풀이가 재밋어서 진도가 밀린적이 없었고 초시때부터 풀커리를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학은 계속 95퍼이상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좀 자만해서 화학 공부를 잘 안했더니 80퍼 중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화학이 제일 낮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유기:유기도 초시때부터 ㅊㅈㄱ만 들었습니다 초시때는 유기가 잘 안되서 70퍼대라 합격을 못했는데 재수때부터는 꾸준히 95퍼이상 나온 과목이었습니다. 이론보다는 다양한 문제를 보다보니 뭔가 저절로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방식으로 푸니까 거의 막힘이 없이 모든 문제가 풀렸습니다

 

물리:물리는 초시때 ㄱㄷㅎ을 들었는데 90퍼 넘어서 가장 소홀히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다 재수때 점수가 확떨어져서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고 싶어서 ㅅㄱㅇ으로 바꾼 후 그냥 냅다 양치기로 했던것 같습니다. 물리만큼은 양치기가 점수 올리는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생물: 생물때문에 제일 머리 아팠습니다. 화유물은 문제푸는 재미가 있어서 공부하기 수월했는데 생물은 암기위주가 공부의 대부분이라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초시때 운으로 80퍼 중반대 맞았는데 그뒤로 50퍼대 맞으니까 더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걍 ㅂㅅㅇ로 바꾸고 화유물 시간을 좀 줄이고 생물을 거의 화유물 다 더한 시간보다 더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90퍼이상은 한번도 못맞았네요. 공부시간대비 제일 성적이 안나와 아쉬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