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발음을 깨달은게 04년 입니다.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한 건 아니고 단지 '한국어와 영어는 발음이 뭔가 다르구나!' 안 것)
어순이 다르다는 걸 깨달은게 05년~06년 이구요.
소리 자체가 다르다는 걸 의심한게 07년, 확실히 깨달은게 08년 입니다. 지금도 열심 연구중이구요.
일반인들의 '이렇게 하다 보면 되겠지' 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지요!
(영어 공부 '어떻게 하고 있다' 한 마디만 들어도 파악합니다. 자랑 따위가 아닙니다. 고생하시지 말라고 하는 얘깁니다!
모르면 그냥 좀 따라오시던가!! 똥고집들은 -_- )
뭔가 '깨닫는 것' 은 쉬운게 아닙니다. 엄청 많이 고민하고 많은 자료를 접해서 얻은 것이죠.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깨닫고 더 좋은 공부법을 찾아내려 노력중입니다.
아직 한국인에게 있어, 영어공략법은 '진행형' 이란 소리죠.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90년대 영어공부법을 고수하고, 그것밖에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입니다.
1. 단어, 문법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단어, 문법을 몰라서 영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 이 말을 영어로 할수 있으세요?
어려운 단어 있습니까? 문법(grammar) 철자가 좀 어려웠나요?
활용하는 법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문법 공부한다고 말 문 트이는거면 진작 중고등학교때 트였어야죠.
2. 영어 소리를 전혀 듣지 못 합니다. (재생 버튼 눌러서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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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수!나는한국에서한다!(영나한/영어공부법/왕초보회화/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