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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어 공부법 좀 공부합시다~! (공부법을 너무 몰라요^^;)

작성자★영나한★|작성시간12.08.06|조회수406 목록 댓글 0


  제가 영어발음을 깨달은게 04년 입니다.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한 건 아니고 단지 '한국어와 영어는 발음이 뭔가 다르구나!' 안 것)


어순이 다르다는 걸 깨달은게 05년~06년 이구요.


소리 자체가 다르다는 걸 의심한게 07년, 확실히 깨달은게 08년 입니다. 지금도 열심 연구중이구요.
 일반인들의 '이렇게 하다 보면 되겠지' 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지요!
(영어 공부 '어떻게 하고 있다' 한 마디만 들어도 파악합니다. 자랑 따위가 아닙니다. 고생하시지 말라고 하는 얘깁니다!

 모르면 그냥 좀 따라오시던가!! 똥고집들은 -_- )

 

 뭔가 '깨닫는 것' 은 쉬운게 아닙니다. 엄청 많이 고민하고 많은 자료를 접해서 얻은 것이죠.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깨닫고 더 좋은 공부법을 찾아내려 노력중입니다.
아직 한국인에게 있어, 영어공략법은 '진행형' 이란 소리죠.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90년대 영어공부법을 고수하고, 그것밖에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입니다.

 

1.  단어, 문법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단어, 문법을 몰라서 영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 이 말을 영어로 할수 있으세요?

어려운 단어 있습니까? 문법(grammar) 철자가 좀 어려웠나요?

 활용하는 법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문법 공부한다고 말 문 트이는거면 진작 중고등학교때 트였어야죠.

 

 

2. 영어 소리를 전혀 듣지 못 합니다. (재생 버튼 눌러서 들어보세요. )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 듣겠습니까? 중학교 수준도 안되는 단어들입니다.

한국식으로 영어 해봤자 이거 100번, 1000번을 들어도 못 듣습니다.

영어는 한국어하고는 근본적인 소리 형태가 다릅니다.

그들과 비슷한 소리 형태를 낼 수 있어야 들리기 시작합니다.

 

 말문도 안 트였는데 외국인 일대일 과외 받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역시 말문도 안 트였는데 전화영어 맨날 해봤자 알아듣지도 못 합니다. 했던 말만 또 하구요.
단어, 문법만 외우고 있는건 정말 머리만 힘들게 하는 일이구요.
맨날 영어 방송 보고 듣고 있으면 말문이 트인답니까?
(그럼 전 성룡, 이연걸 아저씨 영화 100편 보면 무술 고수 되겠네요 ㅋ )

 

 

 1 무조건 제가 시키는 대로 따라오시던지  

 ('정회일'이 다 맞다는게 아니라 제가 공부한, 경험한, 참고한 그 '방법'을 따라오시란 겁니다.

 최소한, 비슷하게 적용시켜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내세요.)

 

 2 제가 읽은 영어 공부법 책 참고해서 최소 5권 이상 반복해서 읽으시던지 (20권 이상이면 정말 많이 알게 됩니다!)

  ('그걸 언제 읽어요~ 바쁜데.. '하시는 분들. 공부법 모르면 평생 영어 못하고 시간, 돈만 낭비합니다. 생각 좀 합시다!)

  [필독] 대기시 미리 읽어볼 영어관련 서적. (수업중인분들도 읽으세요) [9] 공지 해제

   

 

 3 영나한 까페(http://cafe.daum.net/realstarteng)

     영어보물 창고 '고수의영어공부법' 에서 공부법 게시물 30개 이상 꼼꼼히 읽으시던지

 

 4 국내파 영어 고수들을 5명 이상 만나 얘기를 들으시던지

 

 뭔가 하나는 하세요.

안 그러면 평생 영어 못 합니다. 보장합니다;

 

 

 090707 정회일


http://cafe.daum.net/realstarteng
영어연수! 나는 한국에서 한다!
국내영어공부법 노하우, 독서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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