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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도 가능할까? 50대 재취업 준비 후기

작성자피치우롱|작성시간26.06.23|조회수11 목록 댓글 0

50대가 되니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이 생기더군요.

"정년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몸이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분야는 없을까?"

그러던 중 알게 된 자격증이 바로 조경기사였습니다.

공원관리, 수목관리, 조경업체, 식물원, 지방자치단체 관련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다만 알아보니 조경기사는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응시자격부터 갖춰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포기할 뻔했습니다.

조경 관련 학과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관련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전공자는 어려운 자격증인가?'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현재 학력과 상황에 따라

응시자격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조경기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실무경력 보유자,

또는 관련 학점을 충족한 사람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경력이 없는 분들은

처음부터 시험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관련 학점을 이수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이미 대학을 졸업한 분들이라면

기존 학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과목이 많아

직장과 병행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조경기사 자격증 하나만으로

바로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관련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저처럼

정년 이후를 고민하고 있거나,

공원관리나 조경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먼저 조경기사 응시자격부터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비전공자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현재 최종학력에 따라 준비 기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하나씩 알아보니 충분히 도전 가능한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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