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후 혼자가 된 당신이
필연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0fM-P5iO1bc?si=-fme7CGJ6kY5neWs
반갑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입니다.
시니어 어른 여러분,
오늘 영상은 아주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김수영 교수의 『필연적 혼자의 시대』가
시니어 어른에게 던지는 중요한 메시지인데요.
핵심은 아주 단순합니다.
"노후의 가장 큰 위험은 돈이 아니라,
관와 생활역량의 붕괴입니다."
많은 분들이 노후 준비라고 하면
연금, 부동산, 예금만 떠올립니다.
60대 이후 삶을 무너뜨리는 것은
의외로 사소한 것들입니다.
혼자 밥 먹는 능력이 부족한 것
아플 때 전화할 사람 없는 것
집안 일을 혼자 잘 못 하는 것
하루 종일 대화할 사람이 없는 것
죽음 이후를 걱정하는 불안 등입니다.
결국 노후의 행복은
경제자본과 건강자본그리고
관계자본과 생활자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가능합니다.
특히 시니어 어른들 에게는
"누구와 사느냐"보다
"혼자가 되어도 잘 살아낼 준비가 되어 있느냐"
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상하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돈은 조금 모아 놨는데...
정작 내 옆에 사람이 없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하게 될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혼자의 시대인 요즘 세상입니다.
노후의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몇 년 전만 해도 혼자 사는 것은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지요..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은 이미 40% 안팎까지 올라왔습니다.
북유럽 일부 국가는 절반 이상이 혼자 살고 있지요.
이제 혼자는 예외가 아니라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더욱 그렇거든요.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기도 하고,
자녀는 독립합니다.
친구들은 하나둘 연락이 끊어지고,
직장이라는 공동체도 사라집니다.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지요.
"아, 나도 혼자가 되었구나."
오늘은 그 현실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노후의 가장 큰 위험은 외로움이 아니라 생활역량의 붕괴입니다
많은 분들이 혼자 살면 외롭다고 생각하지요..
물론 외롭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지요..
바로 생활역량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평생 직장만 다녔던 어느 남성이 있었지요.
은퇴 후 아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였지요.
집안 일에 아주 서툴렀습니다.
국 하나도 제대로 끓이지 못했습니다.
병원 예약도 못 했지요..
전기요금 납부도 몰랐습니다.
냉장고는 텅 비었고,
하루 세 끼는 배달 음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몸이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독 때문이 아니라
생활 능력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공감하시나요.
노후에는 돈보다 먼저
혼자서도 잘 먹고,
직접 청소도 하고,
혼자 병원에도 가고,
은행이l나 관공서 서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진짜 노후 자립입니다.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습니다.
"자유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이다."
참 깊은 말이지요.
혼자의 시대일수록
생활 능력이 곧 자유가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사람은 관계가 끊어질 때 가장 빨리 늙습니다.
흥미로운 연구가 있습니다.
장수 노인을 조사했더니
공통점은 운동도 아니고,
비싼 영양제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사람과의 연결이었습니다.
매일 대화하는 사람이 있는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는가.
아플 때 연락할 사람이 있는가.
이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60대 후반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있습니다.
관계가 급락하는 기간입니다.
직장에서도 은퇴합니다.
배우자가 아프거나 세상을 떠납니다.
친구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모임도 하나씩 끊어집니다.
그러면 인간관계 그래프가
어느새 절벽처럼 떨어집니다.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말입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관계가 끊기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요.
집 안에 머물면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활동량이 줄면 우울감이 늘어나지요.
우울감은 다시 관계 단절을 부릅니다.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노후에는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이 더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게 필요합니다.
매주 전화 한 통.
한 달에 한 번 식사.
복지관 프로그램.
종교 모임.
취미 모임.
이런 작은 연결이
인생 후반전의 안전망이 됩니다.
세 번째입니다.
홀로 사는 어른은 죽음보다 무서운 것이
죽음 이후의 걱정이거든요.
혼자 살다보면 많은 어른들이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홀로 된 어른들은 죽음 자체보다
죽음 이후를 더 걱정합니다.
"내가 쓰러지면 누가 발견할까."
"장례는 누가 치러줄까."
"자식에게 짐이 되면 어떡하지."
"집에서 혼자 죽어 오래 발견되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 두려움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지요.
네덜란드에는 '외로운 장례'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가족이 없는 고인을 위해
시민들이 장례에 참석합니다.
마지막 길을 혼자 보내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참 인상적이지요.
우리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게 피요합니다.
장례 의향서.
연명의료 결정서.
비상 연락망.
신뢰할 수 있는 지인.
이런 것들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불안을 크게 줄여 줍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삶을 편안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자산은 관계 자본이라고 볼 수 있지요.
예전에는 부동산이 최고의 자산이었습니다.
지금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후에는 다른 자산이 더 중요해지거든요.
관계 자본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런 게 필요합니다.
응급실에 갔을 때 보호자가 되어줄 사람.
함께 병원에 가줄 사람.
안부 전화를 해주는 사람.
명절에 밥 한 끼 함께할 사람.
이것은 돈으로 사기 어렵습니다.
노후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부자가 아니라
가장 연결된 사람입니다.
영화 인턴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
참 맞는 말 같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혼자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노후 전략이 필요한데요.
이제는 생각을 조금 바꿔야 합니다.
노후 준비는
돈만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는.
생활역량을 키우십시오.
혼자 요리 하는 것.
때에 맞게 청소 하는 것.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는 것.
행정업무 잘 처리 잘 하는 것.
이 능력이 중요합니다.
둘째는.
관계 통장을 만드십시오.
적금처럼 관계도 꾸준히 쌓아야 합니다.
먼저 연락하고,
먼저 안부를 묻는 것입니다.
셋째는.
혼자만의 즐거움을 만드십시오.
독서도 좋고요.
산책도 좋습니다.
운동은 필수이지요..
글쓰기도 좋고요.
봉사활동도 필요합니다..
취미가 있는 사람은 외로움에 덜 흔들립니다.
넷째는.
죽음 이후를 미리 정리하십시오.
준비는 불안을 줄이고
삶의 평온을 가져옵니다.
오늘 영상 마무리 하겠는데요.
오늘은 필연적 혼자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노후의 가장 큰 위험은
혼자가 되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혼자가 되었을 때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요.
돈도 필요합니다.
건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역량과 관계망입니다.
오늘부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먼저 연락해 보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 작은 연결이
여러분의 노후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영상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 제작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백작가 TV 어른 심리통 한 줄 평]입니다.
한국의 1인 가구 비율은 이미 40% 안팎까지 늘어났습니다.
홀로된 어른의 진짜 위험은 가난보다 관계 단절과 생활역량 부족입니다.
100세 시대의 가장 든든한 노후 자산은 통장 잔고만이 아니라,
내가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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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금여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노후의 가장 큰 위험은
혼자가 되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혼자가 되었을 때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요.
돈도 필요합니다.
건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역량과 관계망입니다. -
작성자지금여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한국의 1인 가구 비율은 이미 40% 안팎까지 늘어났습니다.
홀로된 어른의 진짜 위험은 가난보다 관계 단절과 생활역량 부족입니다.
100세 시대의 가장 든든한 노후 자산은 통장 잔고만이 아니라,
내가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