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님의 카톡 메일
【2026년 06월 06일 [Sat.】Good Morning!
▣ 【용기를 주는 한마디】
우리가 타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감정과 기분을 조종할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으며, 비참하게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도 있으나 냉정하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지요.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주 다양합니다. 아픔을 줄 수도 있고,
기쁨을 줄 수도 있으나 절망을 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 용기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가수 마돈나는 열네 살 때 무용 선생 크리스토퍼 플린을 만났습니다.
당시 그녀의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열정에 불타던 소녀였지요
마돈나의 열정을 눈치챈 플린은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너는 마치 고대 로마의 신상같이 신비하게 만들어졌구나.
너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너는 아마 대단한 여인이 될 것 같구나."
이 말에 마돈나는 자신감을 얻어 그때부터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합니다.
용기를 주는 단 한마디의 말이 자칫 사그라질 수도 있었을
소녀의 열의에 불을 붙인 셈이지요.
마돈나가 있도록 한 것은, 대단한 무엇이 아니라 단지 격려의 말 한마디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용기는 실로 대단한 지렛대가 되어 소녀를 스타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마돈나는 훗날, 병이 든 플린 선생님을 위한 병원비를 모두 부담했습니다.
용기를 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한 것이지요. 또한 플린의 장례식에서는
직접 추도문을 읽으며 그에 대한 변함없는 감사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단 한마디가 평범한 소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바꾸어 놓았듯, 우리도 누군가의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응원을 받은 팀의 선수들은 응원을 받지 못한 팀보다 월등한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하는 이들이 그들에게 엄청난 용기의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나를 격려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쓰러질 수 없다'라고 판단할 것이고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의 삶을 응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용기는 참으로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한마디를
건네는 사람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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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지음
【나랑 닮은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 P. 147 ~ 149 중에서
Written BY S. I. AHN (정수님,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