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오랫만에 와봤는데 카페가 여전히 한적하네요...
예전에는 꽤 북적였던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일까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운동에 푹 빠져서 주 5일 수영, 주 1회 테니스, 주 2회 PT를 하고 있구요.
한 때 발레랑 줌바도 조금 하다가 시간이 안 되어서 그만뒀구요.
필라테스는 1년 가까이 다녔는데 선생이 영 별로라 참다가 그만 두고
다른 선생님에게 가볼 생각입니다.
요가는 요가원에 다니다가 지금은 집에서만 매일 30~2시간씩 하고 있네요.
1년 반 전 입양한 강아지 산책 때 금강보처럼 걸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입양한 강아지 한 마리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서
지금은 유기견 봉사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단배공은 이제 그만두었고...
지금은 수리야나마스카라 쪽에 집중하고 있어요.
수영이나 수리야나마스카라 쪽이 저한테는 생각 지우는데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성을 위주로 한 카페인데 저는 진짜 이쪽에는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카페에는 뭔가 이제 적을 것도 없네요 ㅎ
물론 여기 와서 얻은 것도 많고 막상 시간 내서 남편과 관계하면 좋기는 좋지만...
그보다 운동이 더 좋다능...
다들 잘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2.10.04 뭘 하시면 어떻습니까~~
행복하시면 된거죠~~~
앞으로도 계속 그러하시길요. -
작성시간 22.10.04 한적하네요. 유리님이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니 분위기가 화사해 보입니다.
다들 한 글씩 적어 주시면 활력있는 장소가 될거같습니다. -
작성시간 22.10.05 강아지 때문에 변한 인생 스토리 듣고 싶네요 ㅎㅎ
-
작성시간 22.10.05 만사갸 여의치 않다보니
좌절하고
포기하고
다른 선택을 하고
그냥 저냥 대충대충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초발심이 꺽이는 것이 변화를 수용하는 긍정적 가치인지
나태함과 무기력을 자인 하는
부정적 결말인지도 모르겠고요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성거리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무튼
이 카페에서 익숙했던 유리님 글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
작성시간 22.10.21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