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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울것인가? 비울것인가?

작성자恒常(金守元)|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채울것인가?  비울것인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징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징기즈칸이
한낮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 했던 이유는,
천문,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
한식견 때문이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
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
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나쁜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큰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 났다가 애플이 망해갈 즈음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가 애플에 복귀한 뒤,
맨 처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을 제거하는 일 이었습니다.

수 십개에 달하던 애플제품을,

전문가용 , 일반인용,
최고사양, 적정사양으로
분류해 단 4가지 상품으로 압축 했습니다.

그 결과,
다 죽어 가던 애플을 살려냈습 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하나하나 제거한 결과,

다 망해가던 애플은,
어느덧 시가 총액 세계 1위의 기업이 되었고,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보약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에 앞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욕망을 채우기보다
*욕심을 제거하는 쪽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삶이 허전한 것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전히 비우지 않고 있기 때문 입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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