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年有情의 心書◇
《茶山 丁若鏞》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대는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齒)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리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
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돌아버릴 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 하라는 것이리라.
《현대판 詩》
오늘의 건강이
내일의 기쁨을 만들어갑니다.
(月) 월 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火) 화가 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水) 수 시로 자주 웃으면
좋은 인상(印象)을 남깁니다.
(木) 목 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金) 금 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土) 토 라진--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日) 일 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내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한결같은 마음》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 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자.
한 평생 수많은 날들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사람하나 잠깐의 실수로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너무 힘들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담하지마라.
- 받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