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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로 잡초제거하다

작성자강물처럼|작성시간12.05.05|조회수466 목록 댓글 0

사진/진한 녹색은 개들이 큰 것을 눠서 그렇다.

무운 :

농작물을 심는 밭에는 잡초가 무성하다면 제초제나 예초기나 손으로 풀을 뽑아 제거하지만
마당이나 정원에는 풀 뽑는데는 생산이 되지않기에 노동력을 들이기 어렵고

또한 제초제를 쓰기는 보기가 싫어 잡초를 없애기가 수월스럽지 않다.


나는 30여년 전부터 금잔디를 마당에 심어 잡초를 없게 하고 있다.
미륵산에 살 때도 심었고 고창에 살 때도 심었고 함양에 살 때도 심었고
이곳 강원도로 이사 올 때도 다른 나무는 가져오지 않았지만 금잔디 만큼은 가져와 심었다.
그래서 이곳 소우지 정원에도 심어 잡초를 이겼고

넓은 구들펜션 정원에도 심어 잡초에 별로 신경을 쓰지않았다.

잔디종류는 여러가지라고 하는데 나는 3가지 정도밖에 모른다.
내가 가꾸고 있는 금잔디와 조선잔디 그리고 골프장에 심는 잔디정도는 알고 있다.
조선잔디는 잎이 넓어 좋기는 한데 색갈이 푸르지 않고

또한 성글게 나기에 잡초가 잔디를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골프장에 심는 잔디는 너무 연하고 잔디라기 보다는 풀이라고 할만큼 약하다.
그러나 내가 심어 가꾸는 금잔디는 우리의 토종은 아닌 것 같은데

우리나리에 들어와서 재배된지가 몇십년 되고보니 우리 토종이 된 잔디인 것 같다.
잎도 가늘며 짧고 색도 푸르고 뿌리가 조밀해서 잡초가 범접을 못한다.

가끔 구들교육왔다가 마당의 금잔디를 보고 사가기도 하고

번식도 잘되어 1평의 금잔디를 띠엄 띠엄 심으면 100평은 심는데

심고나서 1~2년 동안은 풀을 뽑아줘야 한다.

그래서 금잔디가 땅을 점령하면 잡초는 얼신도 못한다.
가끔 쑥같은 생명력이 강한 것이 나기도 하지만 힘을 쓸 수 없어 약하게 그냥 있을 정도다.
금년같이 비가 잦아 밭에 풀과의 전쟁속에서도

우리 마당과 정원 만큼은 잡초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지성아빠가 들은 팁 정보:

금잔디 예초작업을 하고 얻은 검불을 텃밭의 잡초에 덮으면

잡초번식을 억누를 수 있다고 합니다. 잔디검불이 생각보다 독한 기운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금잔디와 조선잔디를 한줄씩 섞어 심으면 두 종류의 잔디의 뿌리가 엉켜서

세력싸움을 하면 가장 환상의 조합이 된다고 합니다. 같은 잔디이지만 종류가 다른지라

뿌리가 엉켜가며 싸움을 하기 때문에 잡초가 낄 틈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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