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가 은평구로 이사했습니다.^^
3호선 구파발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공간이에요.
은평구는 제 주거지가 있는 동네인데요.
제 근래의 꿈이 걸어서 출근하는 것이어서 연구소도 같은 동네로 옮겼습니다.
나이들어가는 저의 체력에 맞춰 일을 좀 줄이려고 장소도 줄였습니다.
아직도 꿈꾸고 이루고 싶은 일이 많은 내면의 나를 워워~시키며 물리적으로 공간을 제한했습니다.
도심을 벗어난 곳이어서 처음엔 개별상담만 가능한 장소로 꾸밀까 하다가
고민 끝에 결국 소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제가 과거의(코로나 이전 시기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해서요.
사람들이 모여 글쓰기에 열중하고, 자기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또 준비한 간식도 맛나게 드시던 그 시절 기억을 말이지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은
언제나 참여자를 기다립니다.
올해는 이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종종 만들려고요.
오시는 길은 좀 멀어졌지만 오셔서 누리는 기쁨은 더 크도록 숲속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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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라니 작성시간 26.02.23 아름답습니다. 평온하게 고요하게 마음에 볕을 쬐어줄 수 있는 공간 같아요! 아늑하고 따사로운 공간에서 글쓰기하고 싶어요. 숲 속 센터 프로그램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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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감짱(박미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2.24 네 햇빛 아주 잘 드는 공간이에요. 창이 많다 보니.. 따스함이 가득한 공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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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뿐사뿐 작성시간 26.02.27 걸어서 출근하는 유유자적 그 발걸음이 참 가뿐~사뿐~할 거 같아요^^ 사진속 창문너머 계절의 빛깔들이 너무 멋질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놀러가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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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감짱(박미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05 예상보다 걸어서 출근하는 그 마음이 여유롭지는 않더라고요. 늘 종종걸음이라는ㅎㅎ 좀 멀지만 놀러오세요~ 봄부터 가을까지 참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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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새 신상희 작성시간 26.03.10 걸어서 출근하는 꿈을 이루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연과 가까운 공간-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