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정!!
앞날 창창한 전도유망한 젊은이가 31세라는 나이에 벌써 정치의 것멑만 알고 기회보기와 권모술수 꼼수정치를 배우며 자기를 중학교부터 20년이상 친아버지 이상으로 온갖 물심양면을 다해 사랑으로 양육해주었던 영적아버지인 전목사님의 뜻을 배신하고 자기 갈길로 가고 말았다.
자유통일당 탈당명분도 지나고보니 김문수대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것이고 결국 공병호의 유혹에 미래한국당 같은 메이저 정당에서 정치인생 펼쳐보려 한것이 진짜 탈당 이유였음이 드러나고 말았다.
물론,젊은나이에 한번 실수 할수도 있다.
용서를 구하면 돌이킬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 그 기회마저 매몰차게 거절해 버렸다.
정치를 하기에 앞서 인간성이 아닌듯 하다..큰 정치인은 때로는 자기고집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되는데 이제 갓 정치에 입문하는 새파란 젊은친구가 전목사님의 후광을 입을데로 입고 그것을 이용해 개인의 정치적인 야망만을 채우려 하다니..
이건 단순한 배신이 아니다..전목사님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것이다.인륜의 도를 저버린 천하에 배은망덕한 짓이다.
광화문이승만광장의 애국 국민들의 기대마저 허망하게 무너뜨렸다.
어머니인 남순이 전도사(전목사님 수행비서)를 또 욕보인 천하에 파렴치한 인간이 되고 말았다.
노태정은 정치를 하기에 앞서 인간부터 되라!!
오늘 사랑제일교회 예배에서 전도사직에서 제명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가 하려는 정치가 과연 어떤 정치인지 지켜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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