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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능력 회복 2 (막 3:1-5)

작성자장덕수|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능력 회복 2 (막 3:1-5)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이 시간에도 “능력 회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20세기 위대한 설교가 중 한 명인 미국의 에이든 토저(Aiden W. Tozer)는 말하기를 “초대 교회는 단순한 조직체나 운동단체가 아니라 영적 능력 그 자체였다. 초대 교회는 성령의 권능으로 시작했고 움직였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현대교회가 반드시 물려받아야 할 교회입니다. 계속하여 어떻게 능력을 회복할까요?

 

4. 항상 예수를 시인해야 합니다.

 

3절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렇지않아도 회당에는 예수님을 고발하려는 세력들이 가득한데 한가운데 서게 하셨을까요? 손 마른 사람 역시 이목이 두려워서 저편으로 불러 조용히 고쳐주시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을 감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마10:32-33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하셨습니다.

 

이적이란 사람들 앞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공개적이어야 할 때는 공개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익두가 전도사 때 앉은뱅이 거지를 만나 사람들이 없는 과수원 돌담 밑으로 데려다가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 했다가 낫지 않고 거지에게 미쳤다는 봉변만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가 필요할 때는 담대히 공개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흥사가 배가 풍랑으로 좌초 위기에 있었는데 엎드려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됐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기도하라는 거구나 하고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하고 기도했더니 풍랑이 잔잔해지더랍니다.

 

텍사스에 가뭄이 들었을 때 목사가 주민들을 광장에 불러 모아 기도하자고 했을  때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 가리면 어쩌려고 했으나 기도가 끝난 30분 후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기도하다 장마가 그치거나 가뭄에 비가 오고, 믿음을 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늘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세요.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마세요. 그래서 잠18:21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했고, 마12:37에도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민14:28에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잠13:2에도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사57:19에도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라 했습니다.

 

5. 얽매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4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율법에 생명이 위독한 경우에는 안식을 범해도 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안식일에 매여  병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얽매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지 말라. 저러지 말라. 사람이 만들어 놓은 전통과 제도 체면 습관 때문에 믿음이 억압 받아서는 안 됩니다. 춤추는 다윗을 업신여긴 미갈은 일생 자식이 없었습니다(삼하6:23). 이처럼 체면이나 권위나 남을 의식해서 활발한 믿음이 없다면 결과가 없습니다.

 

부흥의 역사도 보면 귀족적인 교회보다, 서민적인 인물에 의해서, 혹은 서민적인 교회에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18세기 영국의 대부흥을 이끌었던 존 웨슬리는 광산촌과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각성 운동을 이끌었던 조지 휫필드 역시 형식적인 종교보다 살아 있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은 그만큼 뜨거운 마음에서 타오릅니다. 마중물이라고 하지요. 펌프로 물을 품을 때 마중물을 한 바가지 부어야 나옵니다. 이 마중물이 우리의 열심입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으려면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더 의식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디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한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고 했습니다.

 

제도에 교리에 전통 습관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축복 받으려면 낮추어야 합니다. 히7:6-7에 멜기세덱에게 무릎을 꿇고 복을 받은 아브라함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폐론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했습니다.

 

6. 남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5절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말라서 비틀어진 손이었지만 말씀대로 내밀었더니 회복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내민다'는 것은 구제와 봉사를 암시하는 낱말입니다. 신15:11에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잠31:20에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이 외에도 많습니다.

 

이처럼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남도 살리고 나도 풍족해집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면 능력이 생깁니다. 남을 위해 사랑하면 내 영혼이 만족이 옵니다. 봉사로 섬기고 물질로 섬기면 기쁨과 물질도 넘칩니다. 주면 생기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후9:8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눅6:38에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하셨고, 잠11:25에는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라" 했습니다. 봉사하는 자에게 능력이 옵니다. 풍성함이 옵니다. 형통이 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예수 안에서 능력의  성도입니다. 그럼에도 능력이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막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능력의 복음에 서고, 회개로서 신앙의 병을 고치고, 보혈로서 사탄의 참소를 이기고, 사람들 앞에 주님을 시인하고, 얽매임 없는 신앙생활, 그리고 봉사로서 섬기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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