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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미에게 배우자 (잠 6:6-11)

작성자장덕수|작성시간26.06.21|조회수21 목록 댓글 0

(초고)

개미에게 배우자 (잠 6:6-11)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이 시간 “개미에게 배우자”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개미에게서 배우는 것은 한 마디로 근면의 중요성입니다. 유대의 5,000년의 지혜라고 하는 탈무드에 "자식에게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아버지는 자식에게 도둑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깊이 새겨 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개미에게서 어떤 것을 배워야 할까요?

 

1. 부지런함을 배워야 합니다.

 

6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게으른 자에게 한 교훈이라는 점에서 부지런함을 말씀한 것입니다. 개미 사회는 인간의 강제적인 법이나 규제, 통제나 억압이 없어도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목숨을 바쳐 헌신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어린 개미들은 개미굴 가장 깊고 안전한 곳에서 여왕개미를 보좌하고 새로 태어난 알과 애벌레를 돌보는 일을 합니다. 다 큰 장년개미는 굴속의 토목 공사와 내부 방어를 담당하는데 여왕과 동생들이 살 방을 더 크게 만들고 개미들이 가져온 음식을 건조하고 분류해서 차곡차곡 쌓아두는 살림꾼 역할을 합니다.

 

노년기 개미는 가장 위험한 뙤약볕에 나가서 목숨을 바쳐 일하고 외부 침입자가 있으면 몸이 두 동강 나면서까지 그들과 싸워 나라를 지킵니다.

 

이처럼 우리 믿음생활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른 믿음에는 어떤 결과도 답도 없습니다. 성경에 악과 똑같이 취급되는 것이 바로 게으름입니다. 그래서 “악하고 게으른 종”(마25:26)이라 하셨습니다. 게으름은 믿음을 자라지 못하게 하고 시험을 불러오는 가장 악한 것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 개미에게서 스스로 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7절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이게 신기한 일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시키거나 압제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여왕개미, 수개미, 일개미가 있지만 일을 시키는 중간 계급이 없습니다. 사람보다 낫습니다. 보는 이가 없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신앙생활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누가 강제하지 않아도, 아무도 보는 이가 없어도, 처음에는 어떤 일로, 혹은 타인의 권유로, 혹은 의무감으로 할 수 있지만 진실로 하나님을 발견했다면 달라져야 합니다.

 

야곱도 젊은 날 하나님을 자기 조상 즉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으로 불렀지만 자기 하나님으로는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한 후 제단을 쌓고 “엘엘로헤 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그 뜻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연단을 받은 후에야 그래서는 안 되겠죠.

 

유아세례를 받은 후에 입교문답을 하는 것처럼 이제는 부모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을 삼아야 합니다. 부모의 도움, 교회의 도움도 좋지만 어디 던져놔도 스스로 자립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서나 죄짓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환난을 대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8절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잠30:25에도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 개미는 겨울이 올 것을 알고 양식을 준비합니다. 개미에 대해서 성경이 가르쳐주는 교훈은 환난을 대비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올련지 나쁜 세상이 올련지 모르지만, 농토를 가져도 자기가 짓지 않으면 매년 농지 값의 25%를(1억이면 매년 2,500만원씩) 세금을 물려 4년이면 완전 파산이 되게 한답니다. 특히 도시 외곽은 대부분 주인이 따로라서 팔려고 해도 팔 수가 없습니다.

 

왜 못 파는가? 농지는 오직 농사짓는 농민만 소유해야 하는데 농민이 그걸 사줄 돈이 있습니까? 그래서 농지는 똥값이 됩니다. 그럼 농민은 안전한가? 농민들도 다 늙어 남의 기계로 농사짓다가 더 늙어 그것도 어려우면 남에게 맡기는데 그것마저 불법으로 몰아붙인다면 그건 국가가 강제로 빼앗는 것입니다.

 

도시에서는 1가구 2주택 이상에게는 엄청난 세금을 물게 해서 주택 많이 가진 사람들은 팔려니 팔리지도 않고 완전히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곧 추진 중인 '부동산 감독원'이 신설되면 땅과 집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감시하면서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행사하여 벌금 정도가 아니라 쫄딱 망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뿐 아니라 주민자치법 이것도 심각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동사무소의 자문 기구이자 취미·교양 프로그램의 순수한 봉사 단체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신설하려는 주민자치법은 읍·면·동사무소와 같은 당당한 정부기관으로 예산과 지자체 행정 사무까지 관여하는 엄청난 권력기구입니다.

 

문제는 주민들은 생업에 바빠 이런 자치회 활동에 깊이 관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훈련된 특정 성향의 시민단체, 활동가, 혹은 이념 세력들이 자치회를 통째로 장악할 확률이 100%랍니다. 이들이 주민의 대표자가 되어 국가 수백조의 보조금을 타 먹고, 사생활 침해와 주민들이 서로 서로 감시하게 하는 완전히 주민 통제 기관이 됩니다.

 

제말이 안 믿어진다면 이제는 여러분이 ai한테라도 물어보세요. '주민자치법 문제점이 뭐야?' '꼭 필요한 거야?' ‘이번에 지나갔는데 완전히 포기한 거야?’ '이번 농지전수조사의 문제점은?' 하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물어보고 맞다면 이제는 여러분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세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든지 우리가 먼저 주님께로 가든지 해야 하는데 믿음의 준비는 됐느냐는 것입니다. 개미처럼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행복한 날이 아니라 두려움의 날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부지런한 종교입니다. 게으르면 못 믿습니다. 게으르면 시험만 다가옵니다. 개미에게서 배우십시다. 그리고 누구보다 예수님의 본을 받으십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영육 간에 풍족하고 미래에도 소망이 넘치는 가장 지혜롭고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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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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