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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선 버스

삼양교통 28번은 더 심합니다.

작성자BH116 ROYAL LUXURY|작성시간02.06.12|조회수79 목록 댓글 0

맨날 8대가량 붙어다니는 삼양교통 도시형 28번

삼양교통 28번은 제가 8살때 소풍을 가는데,...

그린파크를 가는데 28번이 오더니만 1대, 23번 뒤에 1대, 333 뒤에 또 한대 그 뒤로 4대가 쫘르르.. 그리고 또 곧 기다리니까 16-1번 뒤에 1대, 또 그 뒤에 1대 총 9대가 온 셈이죠

동해운수 148보다도 심한 몰려다니기의 고수 삼양교통 28번은 타코를 달아야 합니다!! 현재 삼양교통은 타코가 없다., 몰려다니는 28번이라도 타코를 달았으면.. 가라뫼 기기에 교통정보라도.

--------------------- [원본 메세지] --------------------- 예전에 신촌 ttl앞에서 148을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끝에 한대가 오더군요. 근데 두대가 붙어오는것 같아서 뒤에꺼 탈려니까 그뒤에 또 한대가 오더군요. 그런데 뒤에 440번이뒤따라오고 그뒤에 또 148이 뒤따라 오더군요. 무려 4대!!! 그런데 130번이 뒤따라 오더니 그뒤를 보니까 또 148이 또 오더군요. 5대가 연달아 붙어오는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제친구들도 4대가 붙어오는걸 본게 최고 기록이었다던데... 혹시 5대 이상 붙어오는걸 본 분은 없나요? 참고로 148배차간격은 춭퇴근시간에는 3분이고 평시에는 6분입니다. --------------------- [원본 메세지] ---------------------

맨날 붙어서 다니는 상마운수 도시형 303

 

진짜 상마운수 도시형 303 는 심심하면 붙어서 다닌다.

상마운수 도시형 303 가 지질나게 안 오다가 갑자기 오면 승객들이 초 만원이다. 이 때 급하다고 그냥 타서 다리 아프고 우그리고 가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음 차를 기다리면 다음 차는 금방 온다. 이 때 다음 차는 승객들이 별로 없다. 덕택에 승객이 열라 많은 시간대 / 장소 에서도 약간의 짤짤이를 하면 황금석에 앉아서 편히 갈 수 있다. 쭉 가다 보면 그 초 만원 앞 차랑 가 보일 때가 많다. 목적지에 와서 하차하면 앞 차랑 붙어 있거나 그 다음 차가 바로 뒤에 있는 경우가 많다.

상마운수 는 배차간격을 안내해 주는 기기를 달아야 한다. 돈이 없다면 제일 수입이 좋고, 배차간격이 엉망이 잘 되는 도시형 303 이라도 우선 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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