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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CNN, 보통운송 소개

작성자보통사람|작성시간02.04.24|조회수15 목록 댓글 0
미국의 뉴스 전문 TV채널임과 동시에 상징인
CNN방송이 보통운송을 소개하였습니다.
보통운송의 시찰 내용과 각종 회사 상황등을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방영 내용입니다.

앵커(CNN홍콩지부): 한국에서 운송업으로 아시아 최대의 기업을 이끌어낸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보통운송그룹이라는 회사입니다.

기자: 여기는 한국의 보통운송그룹의 한 영업소입니다. 지금 버스에 방역작업이 한창입니다. 버스의 의자와 에어컨 필터, 그리고 운전석에도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막 빨아놓은 시트커버를 장갑을 낀 위생담당직원이 의자에 씌우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대비해 청결한 이미지를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영업소장: "저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주일에 1번 소독하고 시트커버는 1주일에 2~3번 세탁합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와 달리 저희 회사는 이 모든 위생관련 일을 위생담당만이 맡고 있습니다."

기자: 이 장면은 입사를 위한 시험 중 면접시험입니다. 면접관은 사람의 신상에 관한 것과 지리문제를 냅니다. 이 회사에 지원하려면 1년이상의 버스운전경력과 30세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어시험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것이 지리문제입니다. 서울지리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복잡한 지리문제까지 무작위로 내기 때문에 입사시험에서 30%이상이 불합격되기도 하며 5수까지 하는 응시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지원자: "저 이번이 5번째입니다. 여기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떨어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다른 회사보다 엄청 까다롭다고 합니다. 특히 길을 묻는 지리시험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 복잡한 지리를 다 외우기도 어려울 뿐더러 무슨 문제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국어지리시험 내면 그건 아주 더 어렵죠..."

신입담당자: "런던에서는 택시기사가 되기 전에 입사시험에서 지리문제를 냅니다. 그렇게 해서 손님들이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사분들이 길을 잘 알아야 손님들의 궁금증에 명확히 답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죠."

기자: 또한 입사한 후에도 탈락한 사람이 3~40%정도가 되어 남는 사람들은 자연히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운행하게 되어 승객들에게 자연히 친절하게 되어 시민들에게 "보통운수는 친절버스"라는 공식을 통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 버스는 외국인들이 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안내방송을 자체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외국카드까지 되는 서비스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중국과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에도 진출하고 러시아의 시베리아 철도와 한국내의 지하철, 항공업, 택시업, 운수업, 건설업, 전기통신업에도 진출하여 안정된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회사의 앞날이 밝을 전망입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의 난민을 돕고 있고 현지의 교통시설건설과 대중교통노선등을 지원하는 등 이제 세계를 향해 한발짝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에 블래터 피파 회장의 방문시 방문단은 회사의 영업소 운영과 관리 면등 여러면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하였다고 합니다.
(밖에서)"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To the best of world over Asia).(-->사옥에 붙어 있는 글)"
이것이 교통부분 세계 5위, 아시아 1위의 업체 보통운송그룹의 표어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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