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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8년간의사랑

작성자@_@!!!|작성시간03.08.11|조회수29 목록 댓글 0
둘은 고등학교 도 같이나오구 둘이 열심히 공부해

같은 대학을 갔지... 둘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말다툼 한번 하질 안았데...ㅡ.ㅡ

그래서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 했지....

7년 동안 지내면서 그들이 눈물을 흘린 횟수를

세어본면 정말 기가 막히데...그들이 합쳐서 흘린

눈물은 단 두번....정말 신기하기 짝이 없지...

한번은 여자가 심장이 안조아 심장병에 걸렸을때

남자가 흘린 눈물이구...한번은 그런 여자친구를 위해서

수술비를 마련할라고 막노동을 하다 다리를 다친 남자친구를

보구 여자가 흘린 눈물 이게전부레...진짜 대단하다

진짜 슬픈건 이제 부터징~~~~

8년째 부터는 이들의 사랑이 조금씩 흐트러지기 시작했데..

잦은 말다툼도 하고 연락도 안하고...이렇게 계속 지내다

여자는 남자의 집앞으로 찾아가 화해를 할라고 했는데...

그순간 남자품에 안겨있는 대학교 써클 후배를 보게 되었데....(딱 걸렸어!!!)

그후로 여자는 남자에 전화도 받지안고 만나지도 안았어...

나중에 서야 이 사실을 알게된 남자는 그녀의 집앞에서 몆날 며칠을

기다렸데 하지만 여자는 배신감 때문에 그를 보구 싶지안았데...

그러던 어느날부터 남자가 오질 안터래...

다음날 여자는 모든걸 포기한체 혼자 여행을 떠났지...

그녀가 간곳은 둘이 처음 놀러간 바닷가...

그곳에 도착한 그녀는 황급히 지나가는 한대의 구급차를

보게되었어 그곳에 남자가 타고있을줄은 까마득하게 모른체....

남잔 그녀가 오기 바로 한시간 전에 그곳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했데...

여자는 그런줄도 모르고 그곳에서 남자와 함께한 추억들을 버리고 돌아왔지...

집에온 그녀는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어 그편지에는 아무런 내용 없이

미안해 이말밖에 적혀있지 안았데....

며칠뒤 여자는 남자의 친구 한테 걸려온 전화에 모든 사실을 알게되었어...

이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정신이 이상해져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목을 매달고 자살을 했데....

이게 실제러 있었던일이래..너무슬프다...ㅜ.ㅜ


근데 이거보다 더 슬픈건.....................................















이글을 보구 다른곳에 두번올리지 안으면......당신의 사랑도 비참할겄임니다......





미얀

쫌 찜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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