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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식

北, 비사회주의 단속강화로 공포감…적발시 엄벌 포고

작성자충만|작성시간18.03.27|조회수43 목록 댓글 0


“내 영광을 위하여 참고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北, 비사회주의 단속강화로 공포감…적발시 엄벌 포고
‘사회주의 문화를 침해한 범죄’ 형법으로 규정
  
  

이달 초부터 북한 국가보위성(우리의 국가정보원) 주도로 반국가적, 반인민적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신고에 관한 대(對)주민 강연회가 시행된 가운데, 현재 내부에서는 강력한 검열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3월 초에 있었던 국가보위성 강연 이후 강력한 비사회주의 그루빠(일명 타격대)가 조직돼 검열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번 검열과 관련해 현재 북한에 전국적으로 포고문이 떨어졌다”며 “비사회주의적 현상을 근절하고 적발시 엄하게 벌한다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검열을 벌이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 체제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길 가는 행인이나 여행자들의 보따리 검사, 여성들의 복장검사, 남성들의 두발과 언행에 대한 단속 등 주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비사그루빠가 단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부르주아 반동 문화를 짓눌러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비사회주의적 현상’을 근절하기 위한 투쟁을 강조했다.

또한, 김정은은 “전 사회적으로 도덕 기강을 바로 세우고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확립하며 온갖 비사회주의적 현상을 뿌리 뽑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여 모든 사람이 고상한 정신 도덕적 풍모를 지니고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생활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소식통은 “이번 검열은 걸리지 않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검열 항목이 많다”며 “종교 전파, 불법 월경, 밀수, 밀매, 불법 통화, 해외 송금, 마약, 미신, 투기, 고리대, 불순 녹화물 보관 및 유포, 불법 장사, 도박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말하는 이 같은 비사회주의 현상은 검열‧단속‧처벌의 대상으로 형법 제6장에서도 ‘사회주의 문화를 침해한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법적으로는 발각될 경우 노동단령형 또는 노동교화형에 처한다.

북한 당국은 개인주의, 돈과 외화에 대한 환상, 제국주의자들의 사상 및 문화적 침투를 비사회주의 현상으로 규정하고 “이 같은 현상이 사회주의를 망하게 한다”고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해 왔다(출처: 데일리NK, 자유아시아방송=기도24.365 종합).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8:4,9)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세기 11:3-4)

하나님, 비사회주의 단속 때문에 숨도 크게 쉬지 못할 만큼 긴장된 하루하루를 사는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스스로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고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자본주의를 막고 사회주의 안에서 철저하게 내부 체제를 강조하는 북한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북한을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오. 이 땅에 소망은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자본주의나 민주주의 정치체제가 무너지는 것이 아닌 여전히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참고 멸절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인자하심임을 고백합니다. 이때 북한 교회가 더욱 힘있게 일어나 이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정권이 세상의 힘과 권력은 반드시 허물어질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진정한 왕이신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속히 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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