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회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콘덴서 또는 캐패시터란 무엇일까?
어떤이는 콘덴서라하고 어떤이는 캐패시터라고 하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콘덴서와 캐패시터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다.
콘덴서(Condenser)란 무엇인가를 한곳에 모아 축적시키는 장치를 말하며
케패시터(Capacitor)란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 즉 "축전기"이며 콘덴서의 한종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기나 전자쪽에서 콘덴서 하면 캐패시터와 같은 의미로 통용된다.
이러한 콘덴서/캐패시터의 단위는 Farad(F : 패럿)을 사용한다.
콘덴서/캐패시터의 기호는 C로 표시하고 단위 기호는 F (패럿)으로 표시한다.
콘덴서/캐패시터의 단위 표시로 μF(마이크로 패럿), nF(나노 패럿), pF(피코 패럿)등으로 표시한다.
콘덴서/캐패시터의 종류는 사진과 같이 다양한 모습이며,
고정용 콘덴서는 전해콘덴서(Electrolytic Capacitor), 세라믹콘덴서(Ceramic Capacitor),
필름콘덴서(Film Capacitor), 폴리프로필렌호일콘덴서(Polypropylene Capacitor), 메탈폴리프로필렌콘덴서
(Metal Polypropylene Capacitor), 마일러콘덴서(Mylar capacitor), 탄탈콘덴서(Tantalum Capacitor) 등이 있다.
가변형 콘덴서는 바리콘(Varicon : Variable condenser)이라 하며 플라스틱필름 가변콘덴서(폴리바리콘),
자기 가변콘덴서, 공기 가변콘덴서, 반도체 가변콘덴서 등이 있다.
콘덴서/캐패시터의 다양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