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입니다....
요 회로는 발진회로를 조금 공부하시면 쉽게 이해가 된답니다...
스위치 1번, 2번 핀이 short 상태가 되면 그냥 NOT gate를 3개 연결시킨 회로가 되고요..
스위치 2번, 3번 핀을 short 하면 IC U1C는 슈미트 트리거를 이용한 발진회로가 되는 것이랍니다.
발진회로의 기본 회로구성은 출력을 다시 입력으로 궤환하는 것은 다 아실 것으로 판단하고, U1의 데이터 시트를 확인해 보면,
CD4093 내부 회로의 입력단이 다른 슈미트 트리거 NAND 회로구성하고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4093의 내부 회로를 살펴보면
2개의 입력단이 별도의 슈미트 트리거 버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이러한 내부 구성회로를 이용해서 1개의 입력은 발진회로로, 다른 1개의 입력은 내부 구성회로의 NAND gate의
동작 제어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문의하신 절전회로를 살펴보면 스위치가 2-3번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U1A에 아무런 신호가 들어오지 않으면
풀다운된 저항에 의해 입력이 "LOW" 상태가 되고, 출력은 "high" 상태가 되어, U1C의 핀8은 "high" 상태가 되고,
U1C 는 내부 회로의 gate 동작에 의해 발진을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발진회로는 저항과 콘덴서에 의해 발진하는 RC 발진회로라고 하고, 사인파가 아닌 방형파(펄스?)를 발생하게 된답니다..
즉, ON-OFF(high-low, 또는 0, 1) 형태의 펄스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보통 슈미트 트리거를 이용한 발진회로는 듀티비가 1:1(50:50) 이 되니까, 발진회로의 출력단은 발진 1주기 당 듀티가 50%인
펄스가 1개 발생하게 되고, 발생된 펄스가 트랜지스터를 ON-OFF 시키는 스위칭 동작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발진회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트랜지스터가 계속 동작상태(On 상태)가 되고, 발진회로를 사용했을 때는
트랜지스터가 스위칭을 하여 On-OFF 상태를 반복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최종 출력인 LED를 연속적으로 ON-OFF 하여 LED에서 소모되는 전류를 최대 50%까지
줄 일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발진회로를 아무렇게나 50% 듀티비로 만들어서는 안되고,
사람 눈의 잔상효과라는 것을 최대한 이용하여 LED가 깜빡거리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발진주파수를 설정해야 한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내멋으로 작성시간 13.06.20 마침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혹, 시간 되시면.. 슈미트 트리거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른 건 그런대로 이해가 되는데.. 슈미트 트리거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덤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2 슈미터 트리거는 히스테리시스 특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High Level이 될 때와 Low Level이 될 때의 전압 레벨이 다른 특성을 이용한 것이랍니다.
"일반자료실"에 히스테리시스와 슈미트 트리거를 이용한 발진회로를 간략하게 설명하여 올려놓았읍니다... 참고하시길 -
작성자전자공학도 작성시간 13.06.20 감사합니다! Rc 의 비율을 잘 맞춰야 잔상효과를 이용할수있는것이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슈미트 트리거는 중요하면서도 어렵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