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얼마 전 종강한 행정학 1순환 실강으로 참석하여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복습하며 정리하던 중에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점증주의 예산이론은
현실적 설명력이 높다(긍정적 평가)
A. 효율성 무시
B. 특정 시기 · 국가에 한정
C. 오도된 합의(과정) / '점증'의 모호성(결과)
(부정적 평가)
이렇게 존재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합리적 예산이론을 평가해 보려고 했는데,
부정적 평가는 '시간의 부족, 제한된 정보, 정치적 맥락 경시' 를 교재에서 찾았습니다.
반면 합리적 예산이론이라는 접근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마땅히 이렇다 할 긍정적 평가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합리적 예산이론은 경제적 관점에서는 자원배분의 효율성과 사회후생 측면,
관리적 관점에서는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한 관리기법 측면을 강조했는데,
합리적 예산이론이 점증주의 모형처럼 현실과 비교했을 때 드러난 긍정적인 평가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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