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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칼럼

나의 바른 손(右手) 위치는 어데 즘일까 ?

작성자鈴木|작성시간10.12.04|조회수98 목록 댓글 0

나의 바른 손(右手) 위치는 어데 즘일까 ?

죽도를 양손으로 잡는 파지 법은 검도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그래서 간혹 지도자나 지도를 받는 수련자 공히  왜 그렇게  잡아야 하는 것인지?  

그 발전 과정이나 이유는 모르는 체 전래되어 온 것이니 그저 그렇게 잡는 것이다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은 안인지,   

본인도 검도에 처음 입문하였을 때 죽도를 잡는 것은 이렇게 잡는 것이라고  지도 사범의 손수 시범과  교정만 받은

기억입니다

하기는 초보자에게 이론이 필요한 것은 아니자만 유단자가 되어서는 검도 관련서적도 읽고 연구 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여기에 앞서  “사에(冴え)”대하여 해설하여 주신 “사도 나리아기(佐藤成明)”국사관대학(國士館大學)명예교수 겸 

즈끄바대학(筑波大學)객원교수  8단 범사님의  지도서의 글이 있어  올립니다.

 

“죽도를 잡을 때 왼쪽 손(左手)은 죽도 병혁의 끝이 끝 손가락 (小指) 절반 부위에 오도록 해서 감싸 쥔 연후 양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가 병혁의 이음매 위에 오게 잡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그림#1우 상단)

*(다가노 사사부로(高野佐三郞), 나가노 야소지(中野 八十二)~의 주장:다가노선생은 일본검도를 집대성한 일본검도형의 

제정심위원회 간사, 나가노선생은 소화연대의 미야모도 무사시라고 평가 될 정도의 검도달인으로 다가노선생의 제자, 

모두8단 범사로 평생 검도지도)   

그러나 또한 편에는 병혁의 끝을 약간 남겨서 즉 내밀어서 잡도록 하는 이론도 있다(그림#1우하단)

*(미바시 히데미쓰(三橋秀三), 이노우에 마사다가(井上正孝)~의 주장 :두 분 모두 8단 범사이며 역시 고명한 평생 검도지도)

 

우선 병혁을 남겨서 쥐는 이론의 근거는 죽도는 칼의 대용으로 칼은(刀) 머리위로 높이 치겨 올렸다가 수직으로 

내려 쳐야 베여지는 그 일격(一擊)이 주안점이 되는 것으로    전면에 대한 일격에는 손잡이를 남겨서 쥐는 것이 적합하다 

죽도일지라도 전면만을 타돌 한다면  역시 이 파지법이 적합하다   

그러나 남겨 쥐는 파지 법은 기술의 변화를 구사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죽도와 칼은 무게나 길이  모양 등 구조상의 차이뿐만 아니라  기술에 있어서도  칼은 참격(斬擊)이고 죽도는 

타돌(打突)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조작하는 면에 있어서도 칼은 공격적인 큰 기술을,  죽도검도는 주로 작은 기술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응하는 

절묘한 기술 구사를 더욱 중요시한다.

 

대응기술 몇 가지 예를 든다면

 1) 빼어 치기:(누기 기:拔き技)~ 몸을 빼어 상대의 타돌을 헛치게 함과 동시에 반격하는 기술

 2) 받아치기:(가에시 기:返し技)~ 상대의 타돌 하는 죽도를 나의 죽도로 막으면서 동시에 상대의 비어 있는 곳을 치는 기술

 3) 스쳐 올려치기:(스리아게 기 :すり上げ技)~ 타돌 하는 상대의 죽도를 나의 죽도로 스쳐 올려 떨어트림과 동시 치는 기술   

      *(이상 우리말 용어는 이종림 검도 교본에서 인용)

죽도검도는 이렇게 대응해서 치는 천변만화(千變萬化)의 움직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감싸 쥐는 파지법이 적합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바른손(右手)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병혁의 길이는 처음 강무소(講武所)에서 1척2촌(약37센티)으로 정했는데 칼의 전체 기리에 비해 너무  기른 감이 있어 

지금은  1척1촌(34센티) 또는 1척(30.3센티)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좌우 손의 쥐는 간격도 옛날과 지금은 다르다.

종전에는 양손의  간격을 두 주먹 넓이였는데 지금은 주먹 하나반의 간격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팔의 길이에 차이도 있고  병혁 길이도 차이가 있음으로 가장 알 맞는 바른쪽 손의 위치를 찾는 것은 

병혁의 끝을 바른 손 팔 금치 안쪽에 넣고 팔을 고등이 쪽으로 뻗어 손이 잡이는 곳이 그 사람의 바론손 위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측정하면 양손의 간격이 대략 주먹 하나 반이 된다 (아래#3 우측 사진 참조: 좌측사진처럼 팔금치 밖으로 측정하면 주먹두개의 거리로 좀 멀다 )

그리고 고등 이와 바른손 인지와의 사이는 손가락 두 개의 틈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류파에 따라 일정치 않으나  

고등 이에 손이 밀착되는 것은 유연성을 발휘하는데 좋지 않다고 거합도(居合道)에서 도 주장한다.

 

*이상의 글을 참고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죽도의 병혁의 길이가 나에게 적합것인지  가늠할수 있고  새로이 죽도를 구입시도

나에게 적합한 죽도를 선택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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