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장배추 모종 보식을 하러 터로 갔다.
지난번 심은 김장배추 모종 100포기 중 다행히 5포기만 죽고 다 잘 살았다.
가져간 50포기 휘파람골드 모종 50포기를 참깨 밭과 모종 죽은 자리에 보식을 하였다.
모종 사이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복합비료 추비도 주었다.
이제 물관리만 잘하면 무난하게 잘 클 것 같다
조금 이르지만 땅콩 잎이 누래서 잡사람이 땅콩 2고랑을 수확하였다.
항상 그렇지만 평년작이다.
집사람은 고구마 줄기도 한바구니 수확을 하였다.
고구마 줄기 김치를 담을 요량이다.
땅콩밭은 다음번에 마늘 심을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복합비료, 퇴비, 깻묵, 씰등겨 등을 넣고 밭을 만든다음
추석을 쉬고 홍삼마늘을 심을 요량이다.
조생사과도 조금 수확을 하였다.
요즈음 때늦은 장마로 사과에 그을음병이 와서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잘 씻고나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집사람은 이렇게 밖에 사과농사를 못짓느냐며 잔소리를 한다.
고추도 5차 수확을 하였다.
이제는 거의 끝물로 넘어가고 있다.
고추밭은 월동 시금치와 쪽파밭으로 만들 계획이다.
추석연휴와 25일에는 서울에 가야할 일이 있어
12일에도 밭에와서 마늘밭도 만들고 잡초 정리도 더 하여야 할 것 같다.
추석 전후로 곧 밤도 익어 떨어질텐데...
타이밍을 잘 맞추어 제때 수확하기가 쉽지않다.
잦은 비로 여기저기에서 모기가 극성이다.
다음번에 모기약을 치고 일을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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