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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키나와 여행 3일째

작성자Taylor Swift|작성시간15.11.01|조회수610 목록 댓글 16

먼저 들른 곳은 국제거리에 있는 점프 스테이션.
점프샵 같은 건줄 알았더니 그냥 점프 캐릭터들이랑 오키나와 특산품 콜라보한 제품들만 팔더라...


그 다음 들른 곳이 바로

만화창고

대충 서점+옷가게+게임샵+애니 캐릭터 상품 샵이라 보면 된다.
무지 큼.

대충 이렇고

참고로 저 이리야스필 뽑기 해보려 했는데 앞에 외국인 커플이 3천엔 날려먹길래 그만뒀다

한국에서 대략 31만원짜리를 13만원에 득템했다.
ㄱㅇㄷ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민망한... 것들이 나오던데
의외로(?) 사러 온 사람들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더라...
커플단위로도 많이 오고
사스가 일본인지 거의 다 벗은 피규어를 아빠랑 아들이 와서 고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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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렉시 | 작성시간 15.11.02 2D세상에 사는 친구들한테는 천국이겠구만
  • 작성자Veax | 작성시간 15.11.02 아키하바라 가봤냐
    거기가 덕후의 향연이다

    난 아카이누랑 자주 헷갈림ㅋ
  • 답댓글 작성자Taylor Swif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1.02 아키하바라는 솔직히 갈 엄두가 안남...
  • 답댓글 작성자Veax | 작성시간 15.11.02 Taylor Swift 사실 나도 한 번도 안 가봤어
  • 작성자이우택 | 작성시간 15.11.02 올때 성인용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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