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에 찾아온 임 / 솔가지:이 영대 작성자시작골|작성시간16.05.29|조회수48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쪽방에 찾아온 임/솔가지 이영대 사방이 벽 우이송경의 아집 하늘 없는 바닥에서 코딱지만 한 자존심이 온 세상 눈 뜨고 귀 열고도 내키는 대로 듣고 보면 놀던 방죽 사라지고 물방개도 친구도 벌써 없고 살붙이도 떨어져 나가 공연히 가슴만 눅눅해 그러다 어느 날 똑똑 두드리는 한 줄기 햇살을 맞이하면 임의 미소 방긋 신바람으로 들쑤셔 나를 발가벗기는 조심한 사랑이어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