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은
주캐4명(이었던) 친구들~!
작은글씨가 안 보인다는 분들을 위해서
맨위왼쪽 앨리스 카일: 옷이 나풀거려서 재밌어
그아래 모자장수 돌리: 이런 옷도 맘에 들어양!
맨위 오른쪽 체셔 캣 베르가모트: 왜 나는 옷이 그대로지 (미안)
가운데 시계 토끼 니콜라스: 이건 제 계획에 없던...
ㄴ원래 닉의 대사는 이건 '내' 계획에 없던이죠.
피통이 끝에 다다를 때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고요.
그 대사로 시작을 하게 되었군요.
마침 떠오른 대사가 그것 밖에 없었어...
걱정말아요, 베르가모트. 시계토끼 닉(니콜라스)도 입던 옷 그대로에 토끼 귀와 꼬리만 달렸어요.
닉은 볼수록 시계토끼를 닮아서 시계토끼로 그렸습니다.
시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믄...
3월이 다 갔으니 3월 토끼 컨셉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무슨 차이냐고요?
...궁금하시면 저와 같이 구글로 GO, go!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닉을 사용하기 힘들어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애정하는 마음으로 계속 두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요, 분홍색 별 5개 더 채워서 데리고 다닐테니까!
간만에 남캐를 그려서 즐거웠어요.
저렇게 동화 컨셉으로 스킨이 나온다면 좋을텐데... 아직은 무리겠죠?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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