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마을을 찾아와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사고가 날 확률이 제일 많은 예취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직은 농한기라 그런지 많은 인원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씨감자 1kg을 심었다. 그 감자를 한 포기 캐보았는데 크기가 작다.
콩나물 감자국을 끓이니 크기에 상관없이 여전히 맛있는 설봉농장 하지감자다.
2.
70 초반의 가까운 친척이 항암 치료를 받다가 결국 하늘의 별이 되었다.
지난 6월 1일 1차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했다가 5일 날 갑작스레 임종실로 옮기라는 주치의의 권고를 받았다.
마지막 순간을 가족들과 만나서 이별을 준비할수 있는 임종실은 3일 동안 사용할 수가 있다.
3일이 지나 일인실 병실로 옮긴 후 6월 11일 오후에 돌아가셨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의 수목장
나무 한그루에 여섯분의 유해를 수목장으로 모실수 있다.
조금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지만 오랜시간 누워있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보다는 좋은것 같았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리산에 뿌려주면 좋겠는데 콩이가그리할지는 모르겠다.
3.
호박집을 만들어서 심은 호박집에서는 애호박이 잘 자라고 있다.
참으로 예쁜 풍경이다.
애호박 몇개 그리고 오이 몇개로 행복하니 뭐든 감사하다.
기름을 살짝 둘러서 구운 애호박이 맛나다.
단감
대봉감은 어려서도 주근깨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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