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상생활이야기

우리나라 장례문화에서 국화가 지닌 의미

작성자가원|작성시간12.07.24|조회수471 목록 댓글 0

 

우리나라 장례문화에서 국화가 지닌 의미

 

우리나라에서 장례식에 흰 국화를 바치는 까닭은

국화가 죽은 혼을 기린다는 뜻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얀 국화의 꽃말이 '고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부디 극락왕생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동서양 모두 장례식엔 흰 꽃을 사용해왔는데

동양에서는 흰 국화를 서양에서는 백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양에서는 장미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장미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장미도 고결 숭고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장례에 국화꽃을 사용하게 된 유래

 

우리나라 장례식에서 국화를 사용한 흔적은 약 4만년 전 구석기 시대부터 추정하고 있습니다.  

1979년 충북 청원군 두루봉에서 구석기 동굴인 '흥수굴'이 발견됐는데

당시 동굴에선 다섯 살배기 어린아이 유골도 함께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 유골 위에 고운 흙이 뿌려져 있었고 그 흙 속에서 국화꽃 가루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장례식에 국화꽃이 보편적으로 사용된 것은

불과100여년 전 구한말 개화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교문화가 지배하던 당시엔 장례식에 꽃이 아니라 향을 피우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하지만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서구문화가 유입되면서

흰 국화와 검은색 상복이 장례식장에 등장했습니다.

서양에서는 국화가 '고결''엄숙'을 검정색은 '죽음'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유럽지역에서 먼저 유래 된 것인데 유럽지역에서는 국화가 죽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국화를 저승에가서는 평화롭게 쉬기를 바라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국화가 지니고 있는 꽃말

 

국화의 꽃말은  청순, 정조, 평화, 절개, 고결을 상징하며,

특히 백색의 국화는  성실, 진실, 감사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건하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는 흰국화을 사용하며

간혹 장례식장 입구에 세워진 근조화환에는 흰색과 노란색이 섞여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흰색을 좀더 경건하게 생각하고 있어

주로 흰색 국화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국화중 원색인 황색은 실망과 짝사랑이라는 뜻이 있고,

적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인터넷 스크랩]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