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출국하는 소녀입니다.
나름대로 인방 들어와서 최신정보도 꼼꼼히 체크하고
가이드북도 정독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배낭을 한번 메어보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ㅠㅠ
가방에 끈이 많은 줄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메고 조절하려고 보니 어디를 기준으로 얼마나 조여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산건 브라이튼* 에서 산 테세우스 42L 라는 제품인데요..
가방끈 부분이 이렇게 생겼답니다. 제가 배낭여행은 처음이라 보통 배낭은 아래쪽 버클(?)이라고 해야되나
그 부분으로 끈 조절을 하는 줄 알았는데 이 배낭은 위로도 조절하고 아래쪽도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보통 등에 바싹 붙여서 꽉 조이는게 좋은 건가요? 꽉 조이니까 가방 벗기가 너무 힘들던데..
이래저래 가방도 무겁고 혼자 하다가 지쳐버렸어요ㅠㅠ
가방끈 조절하고 남는 부분도 나풀나풀 긴데 다들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잘라버리면 안돼겠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가방을 메면 자꾸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몸이 자꾸 넘어가려고 하는데
앞으로 계속 숙이고 있을 수도 없고..짐을 잘못 꾸린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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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긔욤긔욤긔욤이 작성시간 12.02.25 나풀거리는 부분은 말아서 종이테이프 같은걸로 붙이시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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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귀차니즘의 변명 작성시간 12.02.26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은 배낭 끈 중 남는 부분을 돌돌 말은 다음,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케이블 타이(cable tie)로 묶는 것입니다.
케이블 타이는 마트의 전기용품 코너(한 봉지에 1000원 정도)에서 살 수 있고, 묶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배낭끈 정리"라는 키 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
작성자바이칼1 작성시간 12.02.27 안녕하세요^^ 현재 배낭 공구를 하고있는 바이칼입니다~ 이 배낭은 등판사이즈 조절을 할 수 없는 제품이라 정확히 등판 길이에 맞출 수는 없습니다. 착용하실때 끈을 최대한 푸시고 어깨에 맨뒤 허리벨트를 골반을 감싸듯하여 최대한 꽉 조여주시고 그다음 어깨끈을 아래로 적당히 당겨주세요.(배낭이 등에 밀착될때까지) 그런다음 마지막으로 어깨끈 위쪽에 보시면 배낭과 연결된 끈이 있어요 그 끈을 당겨주세요.(배낭이 뒤로 처지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바짝 당기면 어깨에 압박이 오기 때문에 적당히 배낭이 뒤로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만 당겨주세요.) 이렇게 하는게 기본적인 배낭 착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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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이칼1 작성시간 12.02.27 그리고 배낭은 아래쪽에 가벼운짐 위쪽(등판쪽)에 무거운짐을 실어야합니다. 아래쪽에 무거운짐을 실게되면 뒤에서 잡아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배낭이 더욱 무겁고 힘들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