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29일 일요일
충남아산에서 유명하다는 목화반점입니다.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오긴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짜장면과 짬뽕은 면이 우동면발같아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탕수육은 먹을만 했습니다.
음식맛 :
친절도 :
가 격 :
청 결 :
아산에 새로 이사한 동생네와 같이간 맛집인 목화반점입니다. 상당히 외진데 있는데도 사람들이 잘도 찾아가는 군요.
목화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약간 좁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다득 자리하고 있네요.
벽에 붙어 있는 가격표 입니다. 가격이 시골이라는 위치상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네요. 그래도 같이간 일행이 10명이 넘어서 탕수육2개과 짜장, 짬뽕등 여러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은 바싹 튀겨진것이 맛은 괜찬은 편입니다. 종업원 분께서 사람이 많이 와서 양을 넉넉하게 드렸다고 하시네요.
특이한것은 당근이랑 오이같은 야채류가 깍뚝썰기처럼 사각형으로 짤려져 있다는거죠. 저렇게하면 내부까지 익지 않을텐데 저렇게 썰었네요.
튀김이 잘되서 바삭바삭한게 맛은 괜찬습니다. 가격은 소짜가 17,000원이군요. 서울에 너무 싼것만 먹어서 그런가요 가격이 비싸 보이지만 맛은 괜찬네요. 매형의 애기로는 바로 튀겨서 오면 다 맛있라는 ;;;
정신없이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탕수육을 그냥 먹을수 만은 없죠. 젓가락으로 먹는 중에 한장 찍어 봅니다.
탕수육을 어느정도 먹다 보니 주문한 짜장면이 나오네요. 작은 그릇에 가득 담겨져 나오는데 왼지 군대짜장면 포스 나는게 약간 실망감이 드네요.
면을 비비는데 대충봐도 면의 탄력도 없고 히거멀건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짜장면의 맛은 면이 탄력이 없는 밀가루 맛이고 소스도 그렇게 특별한것이 없는 맛입니다.
다음으로 나온 짬뽕입니다. 짜장면에 실망이 많이되서 짬뽕을 기대했는데 외관상으로 보이는 모습은 괜찬네요. 맛을 보니 상당히 맵습니다.
짬뽕은 해산물은 거의 없으며 오징어 조금 있는 수준이고 대부분은 양을 차지하는것이 김치류 입니다. 국물맛은 상당히 매운데 면이 짜장면과 같이 탄력없는 면이라서 방금 가져왔음에도 불어터진 면을 먹는거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