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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마발

[잘살기]담배와 비만

작성자밥좀도|작성시간13.11.21|조회수27 목록 댓글 0

 세상을 살다 보면 담배를 피우다가 건강을 위해 금연한 사람들이 금연을 하고 나서 살이 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담배를 피울 적에는 괜찮았는데 담배를 끊고 나서 부쩍 살이 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다시 흡연하기도 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 담배와 비만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고 나서 살이 찌는 이유는 입이 심심하다 보니 자질구레하게 음식을 자주 먹어서 그렇다. 사람이 적게 움직이면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자연히 살이 찌게 돼 있다. 과음과 과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바란다는 것은 숲에서 물고기를 구하겠다는 어리석은 이치와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한 기호품이라고 하지만 담배를 끊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좀 피우면서 마음이 편안한 것도 괜찮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생업에 종사하다 보면 크고 작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 스트레스를 담배나 술 혹은 적절한 취미생활 따위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과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존재다. 비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지름길은 식탐을 줄이고 운동하는 길이다. 음식을 좀 적게 먹고 몸을 자주 움직이면 살이 찔 수가 없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심신에 쌓인 갖가지 스트레스도 시원스레 풀린다. 그런 간단한 진리를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설혹 실천하더라도 작심삼일로 끝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세상의 모든 일은 거저 되는 일이 없다. 부단한 노력과 각고의 인내가 따라야 성취된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평균수명 여든 살 시대에 무병장수는 모든 사람의 꿈이자 로망이다. 탐욕을 줄이고 적절히 운동한다면 누구나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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