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원 기자의 이 기사는 조선일보 내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너무 황당한 기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장동혁이 저승사자이면 김형원 기자는 조선일보의 역대급 수치? ㅋㅋㅋㅋ>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는 기자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전에도 노골적인 친한동훈/친이준석 기사를 쓰더니, 이번에는 장동혁이 선거의 저승사자라고요?
저승사자인데 민주당 의석을 3석이나 더 가져왔나요?
친한계의 노골적인 분탕질도 참고 또 참으며 분란을 일으키지 않았던 당대표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보면 사실관계를 왜곡한 수준이 거의 가짜뉴스에 가깝습니다.
부산시장 박민식 후보 개소식만 간 것이 아니라 경남도당 발대식에도 갔습니다. 그런데 유세는 가지 않았죠.
그런데 부산은 개소식에 가서 졌고, 경남은 유세를 안 가서 이겼다고요?
기적의 논리네 ㅎ
---
.
박형준 시장이 단일화 운운했고
박민식 후보도 장대표 유세 요청은 안 했는데
그래서 진 거 아닐까?
"장 대표가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경남지사 선거에서는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무슨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경남 선거 발대식에 참여해서 박완수 지사랑 투샷 다 찍었는데????
진짜 너무 악의적인 것 아닙니까?
김형원 기자의 이 기사는 조선일보 내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너무 황당한 기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유세 간 곳은 기초단체장까지 떨어졌다니요.
95석이나 되는 기초단체장을 석권했고, 사실 영남권 무소속까지 합치면 거의 반반 승부를 한 선거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기자라는 사람이 객관성은 제로인 자기 일기를 기사라고 쓸 수 있습니까?
조선일보는 왜 이렇게 망가졌나요?
이런 기사를 내보낸 데스크는 또 뭘 한 건가요?
개인적으로 조선일보 기자들을 많이 아는데, 제 팬도 많으십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번 기사는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
기자 선배 입장에서 기사 작성 교육을 좀 시켜주고 싶네요.
오세훈 시장이 장동혁 대표와 거리를 둬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세훈 시장은 부산과 달리 한동훈 분탕과 거리를 두고 선거를 하는 행운이 있었고
장동혁 대표와 거리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장 대표가 스스로 헌신적으로 유세를 했고, 스타벅스 불매운동 역풍을 잘 활용해 젊은 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오세훈 시장에 대한 반감이 큰 자기 지지층에게도 투표를 독려했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이 이긴 것입니다.
충북은 유세를 안 했으니 충북 기초단체장이 진 것이고요?
그럼 충남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충남은 오히려 크게 선전했습니다.
본인 지역구 인근의 윤용근 후보는 완전한 장동혁계 인사 아닙니까?
울산은 단일화를 못 해서 진 것이지, 단일화만 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거기에 장 대표를 끌어들입니까?
울산시당에서 컷오프 공천을 결정한 사안인데요.
제대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야지요.
대통령 지지율이 60%에요. 애초부터 인천과 수도권은 원래 험지입니다.
장동혁이 갔으니 더 격차를 줄였을수도 있죠.
그런데 무슨 장동혁이 흑마술사라도 돼서 다 떨어뜨리는 힘을 갖고 있다는 건가요?
거의 판타지 소설 수준의 기사입니다.
보는 제가 다 오그라드네요.
이런 기사를 보니 조선일보 갈 데 까지 간 거 같아요.
답정너 장동혁은 무능해야만 해~~ 이런 아집이 느껴지는 기사에요. ㅎㅎㅎㅎ
형원씨~~~ 장동혁이 그렇게 싫어유???
깔려면 좀 그럴듯하게 세련되게 까세요.
적어도 말이 좀 되게.
펌)심규진 교수 페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