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보수 재건>
1. 한동훈은 틈만나면 보수 재건을 외치고 있다. 지금 정파를 분류할 때 보수와 진보로 구분하기 보다 우파와 좌파로 구분하는 것이 대세이다. 그런데 한동훈은 보수를 외치면서 재건하겠다고 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2. 보수는 낡고 나쁜것, 진보는 향상되고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이러한 이미지에 갇혀 30년간 보수가 좌파에게 참패를 하였는데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하는 것은 생뚱맞은 일이다. 지난 30년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법치주의와 3권분립을 부정하고, 북한인권을 외면하며 조선시대 사대주의를 연상하는 중국에 굴종하는 것이 과연 진보인가.
3. 이러한 것을 보면 한동훈이 얼마나 정치 감각이 없는지 알 수 있다. 2017년 박근혜 탄핵 시점 이후로 보수는 늘상 진보로부터 얻어맞은 만만한 상대였다. 그런데 한동훈이 그런 만만한 상대가 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그는 보수를 재건하는 것이 아니고 분열과 당파로 보수를 폭망하게 한 사람이다.
4. 보수의 씨를 말린 사람이 보수를 재건하겠다니 기가 찬다. 박근혜 구속, 이재용, 최태원 구속, 양승태 대법원장 구속, 국정원장 등 장관급 수십명 수사팀 지휘, 윤석열 탄핵 등등 보수궤멸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펌)황현호 변호사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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