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전사와 파워 투 더 피플을 읽고 운동에 대해 독학으로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시간 날 떄마다 풀 탠션 기술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1.현재 푸쉬업의 갯수를 (근지구력) gtg 방식으로 기르고 있는데 가끔씩 푸쉬업을 연습할 떄 온몸에
풀 탠션 기술을 사용해서 연습하고 싶은데, 근지구력을 훈련할 때 또한 풀 탠션 기술을 사용해도 되나요?
2. 풀 탠션 또한 온몸을 긴장시키는 거니 몸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인지(오버트레이닝의 염려가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3.삽짐 사이트, 보디빌딩 매니아, som 그 밖에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본 결과 내린 결론은 초보자는 고중량 보다는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신경부터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디빌딩 매니아의 20회 10셋도 그러한 이유라고
생각되고, 맨몸의 전사와 파워 투 더 피플에서는 초보자도 고중량 훈련을 하라고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초보자는 운동신경 향상 및 고중량을 위한 틀을 만들기 위하여 오히려 가벼운 중량(20~50회 가능한 중량으로
gtg방식을 이용해 많이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독학으로 해봤는데, 어느순간부터 원 암푸쉬업 갯수가정체기에 들었고, 그 뒤로 갯수가 감소하는 현상 까지 생겼습니다..)
4.달리기와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장기적으로 심장강화운동효과 및 신경 전달계와 근육계의 상호작용을 개선시켜
근력, 협응력, 스피드에 영향을 미친다는 글을 봤었는데, 삽짐 쪽에서는 유산소운동에 대해서 인식이 안좋더라구요..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5.원암 푸쉬업과 피스톨 스쿼트는 고중량을 이용한다면 전신운동이지만 여전히 목이나 손목 등의 부분에 대한 강화에 대해서는
미숙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쪽 부분까지 강화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리스트 컬이나 단순관절 운동을 gtg에
추가시켜도 되는부분인지 궁금합니다.
6.고중량을 이용한 훈련방식은 긴장을 유지해야하므로 중간에서 느린속도를 유지하고, 저중량은 힘줄 떄 1초 네거티브 동작엔
3초를 지키라는 글을 봤는데, 저중량을 이용한 훈련은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하니, 빠른속도로 해도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