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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길(박종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4 지리산과 지리산 이어걷기에 얽힌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야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는 말과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아련한 추억 창고에 저장되어 때때로 회상하면 빙긋이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승승장구 님 걷는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승승장구 님이 천왕봉에서 멋진 사진 찍어줘 고맙습니다.
체리보다 승승장구 님이 준 시원하고 달달했던 젤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수고했고,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길(박종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어머니 품 같이 넓고 푸근하다는 지리산.
필요할 때쯤 나타나는 샘물과 대피소는 지리산이 갖는 큰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많은 산 가운데 유독 많이 들고, 정이 든 산을 꼽으라면 단연 지리산과 설악산, 한라산,
내가 모두 열 번 이상 발걸음했던 산이고, 10번 이상인 곳은 민주지산도 포함됩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골짜기, 산등성(이), 산 허리마다 멋진 님들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아기자기한 추억을 수놓았습니다.
내게는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고, 기억들입니다.
추억이라는 창고 속 고이 쌓아둔 일들을 틈틈이 되새기며 사람이 가진 가치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수고했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