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후기란

(대구) 팔공산 ; 부처상바위-병풍바위-54번남릉-수시골 (26.06.07)

작성자갈대|작성시간26.06.11|조회수50 목록 댓글 0

다음카페 산행기 내용에서 사진이 안 보일 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 부처상바위-병풍바위-54번남릉-수시골 (26.06.07)

 

 

 

(대구) 팔공산 ; 부처상바위-병풍바위-54번남릉-수시골 (26.06.07)

 

- 양진(암)골에 있는 부처상바위, 소굴 탐색

- 병풍바위 접근로 확인

- 54번 남릉 탐색 후 수시골 접수

- 양진(암)골은 등로 미비, 54번 남릉 초반 등로 불분명

* 분수대-대불능선-내원능선-양진암골진입-부처상바위-병풍바위-주능선-54번 남릉-수시골-봉황각-동화교

* 총 산행시간 = 05:55:54 (이동+정지 평균속도 약 1.5 km/h)

* GPS 도상거리 ; 약 8.5 km

 

gpx 트랙 (max-m10s-2)

지도

병풍바위 상세도

고도표

 

원래 마산, 창원 방면 산으로 가려 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만만한게 팔공산이라 땜방산행이나 하러 가보자고 생각하던 중 오랜 숙제로 남았던 미답지인 양진(암)골, 부처상바위, 수시골 탐색에 나서기로 한다. 땜방산행이라 만만하다고는 하지만 다녀오면 늘 만만한 게 없더라... ㅋㅋ

 

양진(암)골로 가려면 차도를 따라 양진암으로 가면 제일 빠르겠지만 차도 대신 산길을 택해 대불능선-내원능선을 살짝 경유해서 양진암 입구(다리) 직전에서 양진암골로 스며든다.

 

양진암, 계곡을 좌측에 두고 길이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도 잘 살펴보면서 가면 철망펜스가 있는 곳에서 계곡 건너 양진암 뒤편(철문) 길로 합류되면서 본격적인 계곡 탐방에 들어가게 된다.

 

초반 계곡을 우측에 두고 길이 뚜렷하게 나타나다가 점차 길이 애매하게 불분명할 때는 계곡 따라가게 되는데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어 발 놓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다. 양진()골의 계곡미 감상보다는 무아지경으로 발걸음은 미지의 세계로 향하고 그곳으로 스며들었다.

 

어느덧 양진암골 우측으로 슬쩍 벗어나는가 싶더니 사면을 살짝 올라가면 땅바닥이 흙으로 드러난 오름길이 보이는 갈림길에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되는데 병풍바위로 바로 올라가는 길인 듯하여 좌측으로 비켜 가니 커다란 바위군이 나타나더니 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부처상바위 굴인가 싶어 잠시 둘러보고 그 위로 올라가서 휴식 중.

 

분명 부처 문양이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굴만 있는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다시 내려가서 주변 바위들을 좀 더 살펴보니… 아~ 바로 이거다… 바위에 새겨진 부처상 조각. 눈을 뜨고 있어도 그걸 보지 못하고 굴만 쳐다봤으니…재확인 안 했으면 숙제 망칠 뻔했네...

 

완성(?) 미완(?)의 부처상… 언제 새겨진 것은 모른다.  커다란 바위 2개가 함께 기대어 있는데 좌측은 부처상 조각을 하였고 우측 바위는 소굴이다.  낮은 높이의 입구지만 안에는 꽤 넓어 보인다.  내부 청소를 하면 좀 더 넓어 보일 것 같다.  서 있을 정도의 높이는 아닌 듯한데… 기거한 흔적이 보인다.  아마 부처상을 새기면서 소굴에서 생활(?)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바위 우측으로 (밧줄 있음) 올라가 11시 방향 부도암능선 직전 또 다른 굴을 찾아 가려 하다가 길도 없을 것 같고 조금 전 보았던 병풍바위 오름길이 생각나서 병풍바위로 바로 올라가 찾아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경로를 바꾸어 3시 방향으로 (길 없음) 조금 올라가니 길 흔적이 보인다.  오름길 오르면 점차 커다란 병풍바위가 위용을 자랑하듯 그 자태가 나무 사이로 보일 듯하고 시계방향으로 U턴하듯 돌아 병풍바위 아래 암벽훈련 아지트 장소에 도착한다.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 거 같다.

 

병풍바위 주변으로 연결된 작은 등로 흔적을 이리저리 찾아 돌아다니다가 부도암능선 방향으로 비스듬히 가니 바위사면에 걸친 수평 밧줄라인이 있는 것을 보고는 길을 다행스럽게 잘 찾은 것 같다.  곧 부도암능선에 진입하여 [074] 위치번호 지점에 이르게 된다. 

 

이후 주능선은 어려울 것 없는데 [072] 지점에서 우측 밧줄을 넘어 올라가니 커다란 암봉이 우뚝 서 있어 어렵게 올라섰으나 암릉을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 같아 (비도 조금씩 내리는 거 같기도 해서뒤돌아 다시 내려가서 기존 등로를 따라가서 다음 숙제인 [054] 지점에서 남릉으로 내려간다.

 

과연 길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길이 안 보인다...  그러나 내려갈수록 길이 보이는가 싶더니 뿌리 뽑힌 나무를 지나고부터는 길이 눈에 확 띄기 시작하니 이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약간의 주의도 해야 한다.  능선이 꼬리를 내리자 수시골/물골 합수점 부근 계곡을 건너면 물골 등로와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서부터는 좀 더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우측으로 갈리는 갈림길을 지나 약수터에서 한숨을 쉬고 폭포골로 내려와 매표소를 지나 동화교2버스정류장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숙제를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동화사입구 건너" 버스정류장 맞은 편 분수대 광장 앞에서 출발

동화사매표소(주차료) - 팔공총림동화사..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만 받는다.

팔공선문 터널 통과하면...

이정표 좌측으로..

[병풍바위 2.1] 이정표가 있다.. 대불능선 들머리이다. 주능선[058] 지점이 도달점이다. 

등로 좋고.. 여러 번 갔던 등로..

우측은 대불능선 / 좌로 가면...

목책이 open된 삼거리에서 좌로 내려가면...

초소가 있고 그 뒤로 내원능선 들머리가 보인다.

내원능선 진입

하트무늬 공터를 지나면...

사거리 ; 우하갈뚜렷 / 좌우회갈림..직진하면...

넓은 공터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사거리 ; 우갈림 모습 // 사거리 ; 좌갈림 모습

사거리 공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내원암/양진암 갈림길이다. // 노란 박스통이 내려 온 곳

양진암 가는 길에.. 동봉등산로 갈림길 지나면...

양진암 표석 직전 우측으로 스며든다.

길이 있는 듯 없는 듯..

좌측에는 양진암이 보이고.. 양진암골 우측으로 진행 중에...

철망펜스가 있는 곳에서 계곡을 건너면...

양진암에서 오는 뒷길과 합류되면서... 길은 분명해지지만...

길이 애매해지자... 계곡을 따라 가는데... 

낙엽이 쌓여 있어 발이 푹푹.. 빠진다..

점차 계곡을 좌측에 두고 진행하게 된다.

계곡 우측으로 가는 중... 비스듬히 산사면을 살짝 오르게 되는데.... 흙길이 반갑기만 하다..

오르는 길이 보인다. 아마 병풍바위로 가는 길인 듯 하다. 좌측으로 비스듬히 가면...

커다란 바위가 있다. 원형의 부처상바위는 보지도 못하고..  

우측 바위의 소굴만 보게 된다.

안에는 꽤나 넓어 보이고 기거한 흔적도 있다.

부처상바위는 잠시 후에 알게 되다...

언제 ? 누가 ? .. 모른다... 완성 ? 미완성 ?... 모르겠다.

부처상바위와 소굴바위가 서로 기대어 있다..

부도암능선 아래 또다른 소굴을 찾으러 가려하다가 병풍바위로 경로를 바꾸어 진행한다.. 

잠시 올라가면 병풍바위로 가는 길 흔적이 보인다. 

나무 사이로 병풍바위가 보인다. 바로 올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가서 시계방향으로 U턴 하듯 가면...

병풍바위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나타난다. 억수로 오랜만에 찾아 온 것 같다.

암벽 훈련 아지트 터이다.

석간수가 떨어지는 듯... (지금 능선에는 부슬비가 내리는 듯)

병풍바위 주변 길흔적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왔다갔다 하다가... 부도암능선 방향 사면으로 가면...

수평으로 연결된 밧줄라인을 보고는 제대로 왔구나 싶다..

부도암능선 진입

주능선 도착... [074] 부도암능선 분기점 / 이3 [동봉0.8/ 갓바위6.6/ 탑골동화사3.0 염불암0.9]

주능선 따라 진행~~

[072]지점에서 좌우 밧줄로 출입금지된 지점에 이르러...

출입금지 좌측 밧줄 // 출입금지 우측 밧줄

우측 밧줄을 넘어 오르면...

바위를 힘겹게 올라서니... 지형도상 염불봉(1042.1m)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신팔공산하에서는 병풍바위봉이라 한다. 병풍바위 위 정수리 지점이다..

계속 암릉을 이어가기 무리일 것 같아 다시 내려간다... 편안하게 주능선으로 진행.. 부슬비가 내리는 듯..

2층 정자에서 점심 먹자...

식사 후  출발

대불능선[큰절등] 분기점 [058 ; 동봉 1.6 / 갓바위 5.7 / 동화사 2.6 ] /신 이정표 [갓바위5.75 도마재1.05 / 비로봉2.1 동봉1.6]

[054] 지점...남릉에 이어 수시골로 가는 분기점... 여기도 미답지이다.

휴식 후 내려가는데... 초반 길이 안 보인다... 없는 것 인지...

내려갈수록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뿌리 뽑힌 나무를 지나자 곧 좌측에 선바위가 보인다.

큰 무리없이 진행한다. 그래도 진행방향은 주의해야 할 곳도 있다.

능선이 꼬리를 내리자 수시골/물골 합수점 부근에 내려서고...

메마른 물길을 건너면...

길은 고속도로로 변한다.

(좌)물골에서 오는 등로와 합류되는 삼거리

동화사 뒷편이라 그런지 산책로 같다..

몇군데 우갈림길이 있지만 약수터까지 가서 쉬기로 한다.

약수터 아래 템플스테이 / 약수암 갈림길

폭포골 갈림길

봉황문 매표소 [주차료]

동화교2  버스정류장

-끝-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