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Free Board

[스크랩] 목회자들 ‘성범죄’ 전병욱 면직촉구 선언 추진

작성자백향목|작성시간15.05.23|조회수105 목록 댓글 1

목회자들 ‘성범죄’ 전병욱 면직촉구 선언 추진

1천명 서명과 1만원 후원으로 신문광고 게재 계획도

기독교한국신문 | webmaster@cknews.co.kr

 

범교단 목회자 1천여명이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소속 전병욱 목사의 징계를 요청하는 선언문을 총회에 보내고, 1만원씩의 후원비를 거둬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게재할 전망이다.

 

홍정길 목사(합신)를 비롯해 전병금 목사(기장), 신경하 목사(기감), 강경민 목사(합신), 김세윤 목사(풀러신학교), 김정명 목사(기하성), 박철수 목사(합동), 유경재 목사(통합), 이승장 목사(독립교회), 장희종 목사(고신) 등 공동제안자들은 “형제의 아픈 심정으로 예장 합동 교단에 전병욱씨의 목사 면직을 호소한다”고 밝히고, △전병욱 목사의 면직 △합동총회의 9월 정기총회 전후로 전 목사 면직 촉구 △목회자윤리강령 제정 △성범죄 대책기구 마련 △목회의 초심회복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그것을 처리해 나가는 한국교회의 대응과 그 과정을 살펴보면 무책임과 무능력에 빠진 현주소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면서, “전 목사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리더라고까지 인정받았던 순간에도 10년여동안 자신을 굳게 믿고 따랐던 청소년들에게 교회와 선교지 등을 가리지 않고 수차례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 목사는 이러한 죄악들이 다 드러나고서도 다시 5년이 흐르는 동안 이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자숙하기는커녕 교회와의 약속도 저버린 채 서울 중심가에 서둘러 개척을 재개했고, 죄악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일관해 왔다”면서, “도리어 이를 바로 잡으려는 성도들에게까지 고소를 일삼는 등 더욱 더 큰 죄악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한국교회가 거룩한 공교회로서의 책임을 스스로 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소속교회와 목회자들을 올바르게 지도, 감찰해야할 거룩한 공교회의 기관인 노회와 총회마저 이를 방치, 무시하며 변명만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여론에 밀린 해당노회에서 지난해 말 전 목사에 대한 정식 재판이 시작돼 일말의 기대를 갖게 했지만, 아무 것도 바로 잡지 못한 채 무책임하게 물러 앉아 상위기관인 합동총회로 넘겨버렸고, 합동총회 마저도 해당교회의 상소를 어설픈 변명만 내세우며 문제 삼지 않을 뜻을 보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이제라도 예장 합동교단은 아픔을 무릅써 확인된 죄악을 공교회 앞에 드러내고, 그에 합당한 공적 처벌을 단행해 다시는 이 같은 죄악이 공교회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합동 교단이 가장 큰 교단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한국교회의 명예를 바로 세워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더불어 “최근에도 어느 대형교회 한 목사가 지하철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다가 발각돼 한국사회에 다시 큰 충격을 주었다”면서, “이처럼 교회 안팎의 성범죄 문제들이 많은데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지 않으면 제2, 3의 전병욱 사태는 계속 일어날 것”이라며, 참회와 거듭남의 각오를 다질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마트 | 작성시간 15.05.24 왜 목사는 비리를 저질러도---하나님의 교회라 하면서 자기것인양 세습을 하여도--- 가장 악독한 성범죄를 저질러도-- 관찮은지 모르 겠습니다. 그런자들이 목사노릇 하여도 따르는 성도들이 있는지 모르 겠습니다. 사회적으로 판단하여도 중벌을 받아야 하는데 교단 재판국도 제 식구 감싸기만 하고 잇습니다. 세상법정에 세워서 강력하게 대처 하여야 합니다.
    그들 때문에 그리스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목사 불신시대개 오고 있습니다.기독교의 위기를 정리하지 못하면 엉원히 멸말할 것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