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들란드 토마토

작성자심산|작성시간26.06.16|조회수13 목록 댓글 2

네들란드토마토

시골농장 펜스를 점검하고 혹시 찢어진 곳이 있으면 손볼까해서 점검차 내려가다가 커피나 한 잔할까해서 들렸던 괴산휴게소에서 30대 중반의 젊은 영농인이 토마토를 팔고 있는데 먹어보니 엄청 달고 아삭하면서 무척 맛있다.

통상 스테비아를 첨가해서 당도를 높인 토마토나 대저토마토는 당도가 높긴하나 이것처럼 고당도는 아니고 맛도 다소 떨어지는데 반해서 이것은 스테비아를 많이 첨가했었는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고당도인지는 알수없으나 엄청달고 맛있다.

토마토 품종 중에 루비벨Rubybell)이라는 품종이 있는데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다. 해서 루비벨이냐고 물었드니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영농인은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네들란드 토마토'라고 한다. 그런데 가격이 시중에서 팩당 3500원 전후에 판매되는 일반토마토의 4 ~5배 가격인 팩당 15000원에 판매하고 있기에 시식을 해보니 좀 비싸기는 하나 달고 맛있을뿐만 아니라 젊은이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의미에서 한 팩을 샀다.

이고추집옆 남성시장에서 고추와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다 심었다. 시간이 흘러가서 요즘 수확을 하는데 엄청 달고 맛있는게 지난번 먹었던 네들란드 토마토와 같다.
어쩐지 모종값이 한주당 3000원씩 하드라니...

당도가 어림잡아서 약 18 ~ 20브릭스쯤 되고 식감도 쏙 먹기 좋은 아담한 크기 아삭거리는데 수박 이상으로 맛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일반 토마토처럼 굵고 주렁주렁 달리지 않고 빨리 익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튼, 맛있어서 쿠팡에서 사서 먹으려고 검색했드니
쿠마토라는 이름으로 스테비사흙찰토마토를 450gr 한 팩에 4850원에 팔고 있는데 같은 품종인지는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https://www.instagram.com/p/DZouH-uErw6/?igsh=ZnZ4Mm93dmFqeG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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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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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山中好(산중호) | 작성시간 26.06.16 토마토 철에 먹는 그맛은 정말 좋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맞아요.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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