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다니는 계피가루와 상황가루 활용법

작성자심산|작성시간26.06.17|조회수7 목록 댓글 0

집에 돌아다니는 상황버섯가루와 계피가루 활용법

인간의 심리는 참 묘하다.
없을때는 우짜던동 구해볼려고 애를 쓰다가 막상 구해서 남아돌면 그만 쳐다도 안본다.
이는 낚시할때는 잡으려고 열심이 밑밥을 주지만 잡은 후에는 그냥 쳐다도 안보는 심리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심리는 남녀간에 더욱 더 잘 나타나고, 친구와 사업파트너사이에서도 잘 나타난다.

게다가 특히 기호식품인 식품류는 더해서 맛이 없으면 손도 가질않는다.

커피에 계피가루를 한스푼 따서 먹음 '혈액순환에 좋다'라는 순 뻥쟁이 유튜버들의 말을 믿고 했다가 딱 한번 타서 먹으려고 시도해봤드니 이건 커피 맛도 버리고 입맛도 버려서 그냥 다 버린 이후로는 두번 다시 시도해보지를 않고 내버려 두었고, 또 차가버섯이 항암에 좋다해서 어렵게 구해서 다려주었드니 먹지를 않아서 가루로 만들어 타먹으라고 했드니 딱 한번 타서 맛을 보드니 맛없다고 내다 버린다. 해서 남아있는 게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다보니 집안도 지저분해지고 장소만 차지한다.

하여간, 지난 날 필요에 의해서 구해놓고선 먹지를 않아서 일부는 기루로 만들어 환을 만드는데 넣고 일부는 남겨두다보니 집안 여기저기 뒹굴어다니고 있기에 보기에도 좋지 않고 장소만 차지하고 있는 상황버섯들과 계피가루를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를 궁리하다 보니 두가지 방법이 생각나서 시도해 보았다.

1, 밥지을 때 넣는다.

상황버섯가루를 밥 지을때 넣어서 같이지었드니 밥이 찰져지면서 밥맛이 아주 좋았다.

2, 천마.삼.더덕주에 같이 갈아넣는다.

천마.삼.더덕을 막걸리 및 요거트랑 같이 갈아서 먹으면 천마 특유의 고약한 냄새와 역거운 맛을 잡을수있어서 마시기가 좋다.

그런데 여기에 계피가루 한 스푼. 자작상황버섯가루 한 스푼을 같이 넣어서 갈았드니 그린라떼가 진한 갈색라떼로 변하기는 하지만 맛은 그런대로 마실만 했다.

일단 시각적으로는 푸른 그린라떼가 훨 안정적이고 맛이 있어보이지만, 버섯과 계피가루를 넣은 갈색라떼도 나름 그렇게 심한 거부반응은 나타나지를 않는다.

또한. 맛도 처음 생각했었던 못먹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없어지고 그냥 맛은 없어도 션하게 잘 넘어간다.

물론, 천마수량보다도 더덕잎과 산더덕을 많이 갈아넣었기에 더덕향이 천마.계피.상황버섯향을 덮어서이겠지만서도.

이렇게 해서 돌아다니는 계피가루와 자작상황버섯가루를 소진할 방법을 찾았다

만드는 방법은

자연산 더덕잎과 더덕뿌리 10개
산삼 1 ~ 2뿌리
천마 1 ~2개(아주 굵은 것은 1뿌리 정도)
* 천마는 역한기운이 강해서 많이 넣음 먹기가 쉽지않음. 내가 생으로 3개를 씹어먹은 후 결국 위장에서 받아드리지를 못해서 그 아까운 거와 그전에 산삼 2뿌리 씹어먹은거까지 모두 토했을 정도로 역함.

여기에
장수생막거리 750ml(유효기간이 2주내일것) 1병
Prebiotic 15억 CFU 이상의 사과 Yogurt 150ml
4병

계피가루 1스푼
자작상황버섯가루 1 스푼

* 맛은 역하지도 않고 요거트 땜에 달달하니 맛있음.
단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심 맛이 괜찮음.
https://www.instagram.com/p/DZq99YeEhky/?igsh=Ynk4Z29jb291M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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