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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쌍8배의 의미

작성자崇祖 斅明(Bliss)|작성시간13.12.28|조회수222 목록 댓글 0

대반열반경에서 부처님이 마지막 직계제자인 수밧다에게 하신 말씀

 

 

디가니까야 대반열반경 5.27.

 

수밧다여, 어떤 법과 율에서든 여덟가지 성스러운 도[八支聖道]가 없으면 거기에는 사문도 없다.

거기에는 두 번째 사문도 없다.

거기에는 세 번째 사문도 없다.

거기에는 네 번째 사문도 없다.

 

수밧다여, 그러나 어떤  법과 율에서든 여덟가지 성스러운 도[八支聖道, 8정도]가 있으면 거기에는 사문도 있다.

거기에는 두 번째 사문도 있다.

거기에는 세 번째 사문도 있다.

거기에는 네 번째 사문도 있다.

 

수밧다여, 이 에는 여덟가지 성스러운 가 있다.

수밧다여, 그러므로 오직 여기에만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두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세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에서는 사문들이 텅 비어있다.

 

수밧다여, 이 비구들이 바르게 머문다면 세상에는 아라한들이 텅 비지 않을 것이다.

 

 

 

 

족쇄경(A4:88)

 

- 부처님의 원음 [가려뽑은 앙굿따라니까야] 176페이지, 초기불전연구원

 


1.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동요하지 않은 사문[예류자],
백련(白蓮)과 같은 사문[일래자],
홍련(紅蓮)과 같은 사문[불환자],
사문들 가운데서 가장 세련사문[아라한]이다.

 

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동요하지 않은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 가지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흐름에 든자[예류자, 수다원]가 되어,

[악취에] 떨어지지 않는 법을 얻었고

[해탈이] 확실하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자다.
비구들이여, 이와같은 사람은 동요하지 않은 사문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백련과 같은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 가지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탐욕과 성냄과 미혹이 엷어져서

한 번만 더 돌아올 자[일래자, 사다함]가 되어,

한 번만 더 이 세상[5취온(유아견, 탐진치, 집성제)]에 와서 괴로움을 끝낼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와같은 사람은 백련과 같은 사문이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홍련과 같은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정거천에] 화생하여 그곳에서 완전히 열반에 들어

그 세계[5취온(유아견, 탐진치, 집성제)]로부터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을 얻었다.[불환자, 아나함]
비구들이여, 이와같은 사람은 홍련과 같은 사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사문들 가운데서 가장 세련된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모든 번뇌[5취온(유아견, 탐진치, 집성제)]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

바로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문다.[아라한]
비구들이여, 이와같은 사람은 사문들 가운데서 가장 세련된 사문이다.

 

 

 

사문 경(A4:239)

 

- 부처님의 원음 [가려뽑은 앙굿따라니까야] 224페이지, 초기불전연구원 

 


1. 비구들이여, 오직 여기에만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두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세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에는 사문들이 텅 비어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같이 바르게 사자후를 토하라.

  

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자가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 가지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흐름에 든 자[豫流者]가 되어, [악취에] 떨어지지 않는 법을 가지고 [해탈이] 확실하며 정등각으로 나아가는 자이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가] 사문이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자가 두 번째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 가지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탐욕과 성냄과 미혹이 엷어져서 한 번 만 더 돌아올 자[一來者]가 되어, 한 번만 더 이 세상에 와서 괴로움의 끝을 만들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가] 두 번째 사문이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자가 세 번째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섯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를 완전히 없애고 [정거천에] 화생하여 그 세계로부터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없고[不還者] 그곳에서 완전히 열반에 들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가] 세 번째 사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자가 네 번째 사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모든 번뇌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5취온(유아견, 탐진치, 집성제) 소멸, 도성제, 8정도]

마음의 해탈[心解脫]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물렀다[阿羅漢].

비구들이여, 이 [비구가] 네 번째 사문이다.

 

비구들이여, 오직 여기에만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두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세 번째 사문이 있다.
여기에만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에는 사문들이 텅 비어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와같이 바르게 사자후를 토하라.

 

 

 

 

 

 

삼보에 대한 귀의문 중 승보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대한 흔들림없는 청정한 믿음을 가진다.

 

*) 석가모니부처님의 원음에서 설하시는 승보에서

네 쌍의 인간들이 예류자, 일래자, 불환자, 아라한을 말하고

여덟단계에 있는 사람들이란

예류도 예류과

일래도 일래과

불환도 불환과

아라한도 아라한과성자들을 말합니다.

 

 

 

 

 

 

 

잡아함경-845. 공포경(恐怖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로서 다섯 가지 두려움원한을 없어지게 하고,

세 가지 일을 결정하여 의혹이 생기지 않으며,

성현의 바른 도를 사실 그대로 알고 보면,

그런 거룩한 제자들은 스스로 수기하여 '지옥·축생·아귀 등 나쁜 세계가 이미 다하고,

수다원(須陀洹)이 되어 나쁜 세계의 법에 떨어지지 않고,

결정코 바르게 삼보리(三菩提)로 향하여,

일곱 번 천상인간 세계를 오가며 태어났다가

마침내 괴로움을 완전하게 벗어나리라'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 두려움원한을 없어지게 하는 것인가? [5계, 지계]

 

살생(殺生)을 하면 그 죄의 인연으로 원한과 두려움이 생기지만,

만일 그가 살생을 여의면 저 살생한 죄로 인한 원한과 그 인연으로 생겨난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만일 도둑질·삿된 음행·거짓말·술 마신 죄가 있으면 원한과 그 인연으로 두려움이 생기지만,

만일 그가 도둑질·삿된 음행·거짓말·술 마신 죄로 생기는 원한을 여의면,

그 인연으로 생기는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이것을 죄로 인한 원한과 그 인연으로 생기는 두려움을 없어지게 하는 것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이 세 가지 일을 결정하면 의혹이 생기지 않는 것인가? [불법승 3보에 대한 신뢰]

 

부처님에 대해 결정하여 의혹을 여의고,

승가에 대해 결정하여 의혹을 여의는 것이다.

이것을 세 가지 법을 결정하면 의혹을 여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느니라. 
 
  어떤 것이 거룩한 도(道)를 사실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인가? [고집멸도 4성제]

 

이것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임을 사실 그대로 알고,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集聖諦]이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滅聖諦]이며,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滅道聖諦]라고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다.

이것을 거룩한 도를 사실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니라. 
 
만일 이 다섯 가지 죄로 인한 두려움원한을 없어지게 하고,

세 가지 법을 결정하여 의혹을 여의며,

거룩한 도(道)를 사실 그대로 알고 보면,

이러한 거룩한 제자는 스스로 수기하여

'나는 지옥의 고통이 다하고,

축생·아귀 나쁜 세계에 태어남이 다하였으며,

수다원(예류)이 되어 나쁜 세계의 에 떨어지지 않고,

결정코 바르게 삼보리로 나아가

일곱 번 천상인간 세계를 오가며 태어났다가

마침내 괴로움을 완전하게 벗어나리라' 고 말할 수 있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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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만일 이 다섯 가지 죄로 인한 두려움원한을 없어지게 하고,

세 가지 법을 결정하여 의혹을 여의며,

거룩한 도(道)[4성제]를 사실 그대로 알고 보면,

이러한 거룩한 제자는 스스로 수기하여

'나[5온(명색)]는

지옥의 고통이 다하고, 축생·아귀 나쁜 세계

(5취온[유아견, 탐진치]의) 태어남이 다하였으며,

수다원이 되어 나쁜 세계의 법[불선법, 8사도]에 떨어지지 않고,

결정코 바르게 삼보리로 나아가

일곱 번 천상인간 세계를 오가며 (5취온[유아견, 탐진치]이) 태어났다가

마침내 괴로움을 완전하게 벗어나리라'말할 수 있느니라.)

 

[* 편집자(뗏목) 주 : 여기에 쓰인 태어남주체는 인간 사후의 5온[명색, 인간존재]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현실에서 느끼는 정신[4무색온(수상행식), 특히 5취온[유아견, 탐진치]을 말함]이고,

나쁜 세계는 인간 사후의 5온[명색]이 가는 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현실에서 5취온[불선심(유아견, 탐진치 등 오염원), 집성제]이 가는 세계를 말한다.

 

불멸 후 불교의 힌두화 이후 이런 개념들을 변질, 왜곡하여

붓다께서 사후윤회, 사후업보, 사후세계를 말씀하셨다고 꾸며서 얘기하는 것은

연기무아를 근본으로 하는 불법[무아견]이 뭔지도 전혀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참고 : 불교의 교주인 고타마 붓다의 연기법에 대한 바른 이해 http://cafe.daum.net/bd-dm/G1Xy/40

12연기 유전문 역관과 순관을 쉽게 풀어드릴까요? http://cafe.daum.net/bd-dm/G1Xy/39

불멸 후 불교[무아견]의 힌두화[유아견(상견)] 이후 사라져버린 근본불교의 5온[명색]의 연기법[육체(색)와 정신(수상행식)의 상호의존 연기법] http://cafe.daum.net/bd-dm/G1Xy/51

인연경(因緣經) : 연기법은 바로 지금 여기 현실에서 <무상, 고, 무아>를 드러내어 해탈(자유), 열반(평온)하기 위한 것이다. http://cafe.daum.net/bd-dm/GM7Y/88

불교의 변질, 왜곡은 연기법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된 것이다! http://cafe.daum.net/bd-dm/AHkC/319

 

칼라마경(Kaalaama Sutta) :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http://cafe.daum.net/bd-dm/APsK/23

자신을 섬으로 경(S22.43, 自燈明經) 자등명법등명을 위해 5온, 5취온을 관찰하라 http://cafe.daum.net/bd-dm/AHxP/39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4념처, 5취온] http://cafe.daum.net/bd-dm/APsK/13

고타마 붓다(석가모니)의 최후 법문 http://cafe.daum.net/bd-dm/AM39/6

 

 

 

 

 

불설과 비불설을 가르는 4가지 큰 권위 [불설 구분 기준 잣대는 <법>과 <율>일뿐] http://cafe.daum.net/bd-dm/QnB5/16]

 

 

 

잡아함 790. 사정경(邪正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삿됨[邪]과 삿된 길[邪道]이 있고,

바름[正]과 바른 길[正道]이 있으니,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마땅히 너희들을 위해 설명하리라.

 

어떤 것을 삿됨[불선법]이라고 하는가?

이른바 지옥(地獄) [성냄(瞋), 증오, 원한, 질투 등]․ 축생(畜生) [어리석음(癡), 무지, 사견 등]․ 아귀(餓鬼) [탐욕(貪), 이기심, 아만 등]를 말한다.

 

어떤 것을 삿된 이라 하는가?

이른바 삿된 견해[邪見]와 ……(내지)…… 삿된 선정[邪定]을 말하느니라.

 

어떤 것을 바름[선법]이라고 하는가?

이른바 인간․하늘열반을 말한다.

 

어떤 것을 바른 길[正道]이라고 하는가?

이른바 바른 견해[正見]와 ……(내지)……바른 선정을 말하느니라.

 

[* 편집자(뗏목) 주 : 지옥(地獄)․축생(畜生)․아귀(餓鬼), 인간․하늘열반 개념

죽어서 가는 구체적인 별다른 사후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현재의 마음 상태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바르게 알 수 있다.

 

삿된 견해[유아견(상견, 단견)]를 가지게 되면

지옥, 축생, 아귀의 마음 세계가 전개되고,

바른 견해[여실지견, 정견, 무아견, 중도, 연기법적 견해]를 가지게 되면

인간, 하늘, 열반의 마음 세계가 전개됨을 말하는 것이다.

 

삿된 행(의도), 삿된 행, 삿된 행이 삿됨임을 알 수 있다.

바른 행(의도), 바른 행, 바른 행이 바름임을 알 수 있다. 

 

참고 : 네 가지 비참한 상태(사악처)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http://cafe.daum.net/bd-dm/G1Z4/80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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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함 4) 수유경(水喩經)5)

 

 5) 이 경은 『증일아함경 』 제33권 제39품인 「등법품」의 세 번째 소경의 내용과 동일하다.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일곱 가지 물과 관련된 사람[水人]에 대해 말하리니,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그 때 여러 비구들은 그 분부를 받고 경청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것이 일곱 가지인가?

 

1) 어떤 사람은 항상 물 속에 누워 있고,

2) 또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왔다가 다시 빠지며,

3)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러 있고, 
4)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예류(수다원)]

5)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일래(사다함)]

6) 또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고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며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기도 하며, [불환(아나함)]

7) 어떤 사람은 물에서 나와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고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라야 저쪽 언덕에 이르는데, 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그를 언덕에 머무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라한]

 

이와 같이 나는 마땅히 다시 너희들을 위하여

일곱 가지 물에 비유한 사람[5온]에 대해 말하리라.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그 때 여러 비구들은 그 분부대로 경청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것이 일곱 가지인가?

 

어떤 사람은 항상 누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나왔다가는 다시 빠지며,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고,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예류(수다원)]

또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다가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일래(사다함)]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며, [불환(아나함)]

또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는데, 저쪽 언덕에 이른 뒤라야 그를 언덕에 머무는 범지(梵志)라고 한다. [아라한]

 

일곱 가지 물에 비유한 사람에 대해 내가 간략히 말한 것이 위에서 말한 것과 같고 위에서 시설한 것과 같다.

 

너희들은 어떤 을 알았고 어떻게 분별하였으며 어떤 인연이 있는가?" 
 
  그 때 여러 비구들이 세존께 아뢰었다.
 
  "세존께서는 법의 근본이 되시고 세존께서는 법의 주인이 되시며 법은 세존으로 말미암아 나옵니다.

원컨대 그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듣고 나면 자세히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그 뜻을 분별해 주리라." 
 
  그 때 모든 비구들은 이 분부를 받고 경청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항상 누워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혹 어떤 사람은 착하지 않은 법에 덮이고, 더러움에 물들게 되어, 나쁜 법의 과보를 받고, 생사의 근본을 짓는데, 이것을 어떤 사람은 항상 누워 있다고 하는 것이니, 마치 사람이 물에 빠진 채 물 속에 누워 있는 것처럼,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말한 것도 또한 그와 같은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물에서 나왔다가 다시 빠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 이미 물에서 나왔다고 말한 것은 믿음의 선법(善法)을 얻고, 지계(持戒) 보시(布施) 다문(多聞) 지혜(智慧)의 선법을 닦아 익혔으나, 그가 뒷날에 믿음을 잃고 견고하지 못하며,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잃고 견고하지 못하게 된 것을 사람이 물에서 나왔다가 다시 빠졌다고 하나니,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이미 나왔으나 도로 빠지는 것처럼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도 또한 그와 같다.

 

이것이 두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이미 나와 머문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사람이 이미 나왔다는 것은 믿음의 선법을 얻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선법을 닦아 익힌 것으로 뒷날에 가서도 믿음이 견고하여 그것을 잃지 않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견고하여 잃지 않는 것을 어떤 사람이 이미 물에서 나와 머문다고 하는 것이니, 마치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이미 나와 머무는 것처럼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말한 것도 또한 이와 같다.

 

이것이 세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본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사람이 이미 나와 믿음의 선법을 얻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선법을 닦아 익힌 것으로, 뒷날에 가서도 믿음이 견고하여 그것을 잃지 않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견고하여 잃지 않으며, 선법 가운데 머물면서 괴로움[苦]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苦集], 괴로움의 소멸[苦滅],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苦滅道]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안다.

 

그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았으므로 3결(結)이 곧 다 끊어진다.

신견결(身見結), 계취결(戒取結), 의결(疑結)의 3결이 이미 다하면 수다원(須  洹)을 얻어 악법에 떨어지지 않고 결국 정각(正覺)에 나아가 마지막에는 7유(有)를 받는데 천상과 인간에 일곱 번 오가기를 마치면 곧 괴로움의 끝[苦際]을 얻는다. [예류(수다원)]

 

이것을 어떤 사람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 살펴본다고 하는 것이니, 마치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는 것처럼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도 또한 그와 같다.

 

이것을 네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넌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사람이 이미 물에서 나와 믿음의 선법을 얻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선법을 닦아 익히고, 뒷날에도 믿음이 견고해 그것을 잃지 않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견고하여 잃지 않으며, 선법에 머물면서 괴로움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안다.

 

그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았으므로 3결이 곧 다 끊어진다.

 

신견결 계취결 의결의 3결이 이미 다 끊어져 없어지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지고, 천상과 인간 세계를 한 번 오가게 된다.

한 번 오간 뒤에는 곧 괴로움의 끝을 얻는다. [일래(사다함)]

 

이것을 어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간다고 하는 것인데, 마치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는 것처럼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도 또한 그와 같다.

 

이것을 다섯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 물에서 이미 나와 믿음의 선법을 얻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선법을 닦아 익히며, 뒷날에 가서도 믿음이 견고하여 그것을 잃지 않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견고하여 잃지 않는다.

그리하여 선법에 머물면서 괴로움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안다.

그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았으므로 5하분결(下分結)6)이 다 끊어진다.

 

 6) 하분(下分)이란 욕계(欲界)를 일컫는 말이고, 결(結)이란 번뇌를 말한다.

3계 가운데 가장 밑에 위치한 욕계에서 중생을 얽어매고 있는 다섯 가지 번뇌, 즉 탐욕, 진에, 신견, 계금취견, 의결을 말하는데, 이 다섯 가지가 있는 한 그 중생은 욕계를 벗어날 수가 없고, 이것을 끊어 없애면 불환과(不還果)를 증득한다고 한다.

 

 

탐욕(貪欲), 진에(瞋恚), 신견(身見), 계금취견(戒禁取見), 의(疑)5하분결이 이미 다하면, 그는 천상에 나서 곧 반열반(般涅槃)에 들어 물러나지 않는 법[불퇴법不退法]을 얻어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는다. [불환(아나함)]

 
 

(※주목!!! 실제 천상 나라로 가버렸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죽고(死) 없는 것이다.

불환과를 얻은 "아라한이 죄다 죽고 없나요? 아니지요?"

심(心)해탈임을 명심할 것!)
     
  
  이것을 어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른다고 하는데, 마치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는 것처럼, 내가 저 사람에 대해 말한 것도 또한 그와 같다.

 

이것이 여섯 번째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며, 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그 언덕에 머무는 범지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 이미 물 속에서 나와 믿음의 선법을 얻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의 선법을 닦아 익히며, 뒷날에 가서도 믿음이 견고하여 그것을 잃지 않고, 지계 보시 다문 지혜까지도 견고하여 잃지 않는다.

그리하여 선법에 머물면서,

괴로움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고,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안다.

 

그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았으므로 [여실지견(정견)]

욕루(欲漏)[5욕]에서 심해탈(心解脫)하고,

유루(有漏)[존재(자아, 아트만)에 대한 탐욕, 유아견]

무명루(無明漏)에서 심해탈하며,

이렇게 해탈한 뒤에는 곧 해탈한 줄을 안다.

 

그리하여 생명[5취온, 집성제]은 이미 다하고,

범행[5취온 소멸(도성제, 8정도)]은 이미 성립되었으며,

해야 할 일[5취온고 소멸(멸성제)]은 이미 마쳐,

다시는 뒷 세상[앞으로 살아갈 이 세상]의 생명[5취온, 집성제]을 받지 않음을 사실 그대로 안다. [아라한]

(* 참고 : http://cafe.daum.net/bd-dm/Ffus/75)

 

이것을 어떤 사람이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예류(수다원)],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일래(사다함)],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고[불환(아나함)],

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그 언덕에 머무는 범지라고 하는데[아라한],

마치 어떤 사람이 물 속에 빠졌다가 나온 뒤에는 머물고, 머문 뒤에는 살펴보며[예류(수다원)],

살펴본 뒤에는 건너가고[일래(사다함)],

건너간 뒤에는 저쪽 언덕에 이르며[불환(아나함)],

저쪽 언덕에 이른 뒤에는 그 언덕에 머무는 사람[아라한]이라 하는 것처럼,

내[5온]가 그 사람[5온]에 대해 말하는 것도 또한 그와 같다.

 

이것을 일곱 번째 물에 관련된 사람에 대한 비유로서 세상 이치도 또한 그러하다.

 

내가 지난번에 말한 너희들을 위하여 일곱 가지의 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 것은 곧 이러한 것들이니라."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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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취온[유아견(상견, 단견), 탐진치, 불선심, 불선근, 불선법, 10결, 집성제]

 

 

* 다섯 가지 덮개[5개(五蓋), 5장애]

 

 

1) 감각적 욕망 [탐(貪)] : 탐(貪)은 탐욕과 갈애.

2) 악의(惡意, 분노) [진(瞋)] : 진(瞋)은 성내는 마음.

3) 혼침과 졸음 : 혼침(昏沈)은 몽롱한 마음의 상태로 대상을 명확하게 지각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면(眠)은 수면, 억압된 마음으로 가위눌린 마음.
4) 들뜸(掉擧)과 회한(우울) : 도거(掉擧)는 마음이 들뜬 상태로 삼매에 들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

회(悔)는 후회하는 마음으로 그릇된 일을 한 것을 후회하는 마음.

한(恨)은 원한의 마음으로 상대에게 당한 해를 복수하려고 품고 있는 마음.

5) 회의적 의심(疑) : 의(疑)는 사제법(四諦法)의 도리, 5무아임을 의심하는 것.

 

 

* 10가지 족쇄(결박)[10결]

 

1. 5하분결(五下分結) 

1) 유신견(有身見, 有我見<상견, 단견>) : 5온[명색]자아(아트만)로 잘못 이해하는 견해.

2) 의(疑) : 5온무아, 연기법(5온, 5취온, 12연기, 4성제, 4법인)에 대한 의심(미혹).

3) 계금취(戒禁取) : 계금(戒禁, 계율이나 의식)에 대한 그릇된 집착이나 번뇌. => (완전히 끊은 단계) 수다원(須陀洹)

[* 악견(惡見) : 그릇된 견해, 유신견(有身見), 변집견(邊執見), 사견(邪見), 견취견(見取見), 계금취견(戒禁取見)]

4) 욕탐(欲貪) [탐(貪)] : 5욕(색성향미촉)

5) 악의(惡意, 瞋恚) [진(瞋)] => (거의 끊은 단계) 사다함(斯陀含) => (완전히 끊은 단계) 아나함(阿那含)

 

2. 5상분결(五上分結)

6) 색탐(色貪) [탐(貪)] : 색계4선(초선, 제2선, 제3선, 제4선)

7) 무색탐(無色貪) [탐(貪)] : 4무색정(공, 식, 무소유, 비상비비상)

8) 만(慢) : 만(慢)은 자기는 타인보다 뛰어나다는 오만불손한 마음. 우월감, 열등감, 동등감.

만(慢), 과만(過慢), 만과만(慢過慢), 아만(我慢), 증상만(增上慢), 비하만(卑下慢), 사만(邪慢) 등.

9) 도거(掉擧) : 들뜸

10) 무명(無明) [치(痴)] => (완전히 끊은 단계) 아라한(阿羅漢)

 

  

* 일곱 가지 잠재성향

 

(1) 감각적 욕망의 잠재성향

(2) 존재에 대한 욕망의 잠재성향

(3) 적의의 잠재성향

(4) 자만의 잠재성향

(5) 사견의 잠재성향

(6) 의심[미혹]의 잠재성향

(7) 무명의 잠재성향

 

 

* 불선업(不善業)을 일으키는 마음의 작용(14가지)

 

 1) 착하지 않은 것의 공통되는 것(4가지)
   (1) 어리석음(痴 moha)
   (2) 양심 없음(無慙 ahirika)
   (3) 수치심 없음(無愧 anottappa)
   (4) 들뜸(掉擧 uddhacca)

 

 2) 때때로 있는 것(10가지)

 

* 탐욕에 관한 것(3가지)
   (5) 탐욕(貪 lobha)
   (6) 사견(邪見 diṭṭhi)
   (7) 자만(慢 māna)

 

* 성냄에 관한 것(4가지)
   (8) 성냄(嗔 dosa)
   (9) 질투(嫉 issā)
   (10) 인색(吝 macchariya)
   (11) 후회(惡作 kukucca)

 

* 게으름에 관한 것(3가지)
   (12) 해태(懈怠 thīna)
   (13) 혼침(昏沈 middha)
   (14) 의심(疑 vicikacchā)[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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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계[五戒]

 

불교에 입문한 재가(在家)신도가 지켜야 할 5가지 계율.

불교도이면 재가자나 출가자(出家者) 모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규범이다.

 

살생 하지 말라[不殺生].

도둑질 하지 말라[不偸盜].

음행을 하지 말라[不邪淫].

거짓말을 하지 말라[不妄語].

음주를 하지 말라[不飮酒].

 

 

* 10선계[十善戒]

 

십선업도(十善業道)를 행하는 것을 계율로 삼은 것이다.

 

① 불살생(不殺生) : 살아 있는 것을 죽여[살생]서는 안 된다.

② 불투도(不偸盜) :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원래 주지 않은 물건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③ 불사음(不邪淫) : 남녀의 도를 문란[음행]케 해서는 안 된다.

 

④ 불망어(不妄語) :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⑤ 불기어(不綺語) : 현란스러운 을 해서는 안 된다.

⑥ 불악구(不惡口) :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⑦ 불양설(不兩舌) : 이간질을 해서는 안 된다.

 

⑧ 불탐욕(不貪欲) : 탐욕스러운 짓을 해서는 안 된다.

⑨ 부진에(不瞋恚) : 를 내서는 안 된다.

⑩ 불사견(不邪見) : 그릇된 견해[유아견(상견, 단견)]를 가져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십선은 종래의 신(身)·구(口)·의(意) 삼업(三業)의 확충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즉,

①∼③은 신업(身業),

④∼⑦은 구업(口業),

⑧∼⑩은 의업(意業)이 된다.

 이를 범하는 것을 십악(十惡)이라고 한다.

 

십선업도(十善業道)8정도[도성제(5취온 감소, 소멸)]와 대비하여 살펴보면

①∼③은 정업에 해당되고,

④∼⑦은 정어에 해당되고,

⑧∼⑨은 정사유에 해당되고,

⑩은 정견[여실지견, 무아견, 중도, 연기법<5온(명색)의 연기법과 5취온(유아견, 탐진치)의 연기법>]에 해당된다.

 

따라서 10선업도는 8정도에 모두 포함되기에

8정도가 10선업도보다 더 넓은 개념임을 알 수 있다.

 

8정도의 정명은 올바른 직업(생활수단)을 가지고 올바르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포괄적인 개념이므로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을 기반으로 성취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정진[4정근]정념[4념처], 정정[4선]

불교의 목적인 해탈(자유), 열반(평온)[5취온고(고성제) 소멸(멸성제)]을 성취하기 위한

수행(훈련, 실천) 과정 상의 주된 도구(수단) 덕목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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