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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or Check List 작성 기준이 뭘까요?

작성자나선| 작성시간12.04.26| 조회수197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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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툼스톤 작성시간12.04.27 저희 같은 경우는 TC는 작은 부분의 테스트라도 작성하게 합니다..TC로 물론 커버되지는 않지만 탐색적 테스트(?)는 결국은 어떤 경험을 가진 QA가 테스트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
    TC를 기반으로 예외사항들의 탐색적 테스트의 경우 항상 추가할수 있는 공란으로 두고 테스트를 하면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각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단순히 저희 같은 경우에요..^^
  • 작성자 DevLion 작성시간12.04.27 100% 맞는 양식이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역시나 '잘~' 만들어야겠죠. 나선님께서 고민하시는 바는 잘 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꼭 양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란 생각이구요.
    일단은 잘 사용하고,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사용하던 TC의 경우엔 진행과정관련 내용을 작성하는 란이 있었어요.

    결함이 확인되었을 때 재현을 위한 '재현STEP'과 조건을 작성하는 란이 있다면,
    이 후 결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일반적인 기능을 검증하는 파트와 복합적인 상황 즉,
    예외를 살펴볼 수 있는 예외 상황 테스트 파트를 따로 나누어서
    TC를 작성하고 관리하면,
  • 작성자 DevLion 작성시간12.04.27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TC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할애된다면,
    실제 테스트를 진행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므로;;
    이것도 참고 해두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GameQA 작성시간12.04.27 SWQA에서는 TC 작성시 ID, 입력값, 사전조건, 사후조건, 기대결과, Pass/Fail 을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경함한 바로는, 개발팀 문화에 맞게 고쳐쓰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게임에 따라 테스트 내용과 P/F 만 적어도 충분한 경우가 있고,
    반복테스트(리그레이션)를 고려해 수행날짜를 계속 옆으로 덧붙여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회사에서 사용하는 TC를 많이 봤지만, 회사마다 형태가 다 제각각 이었습니다.
    GameQA.org 에 올려둔 자료를 보시면,
    반복 수행을 위한 기본테스트시트와 개별 기능을 검수하는 기능테스트시트를 구분해 놓았는데
    용도에 따라 TC형태가 전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나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9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좀 더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어려운 것 같아요 ㅠ_ㅠ
  • 작성자 빨강소 작성시간12.05.09 참고로...

    tc - 소프트웨어및 시스템의 결합발견 목적으로 준비한 입력데이터와 예상결과의 집합
    체크리스트 - 소프트웨어및 시스템의 동작을 점검할때 기준에 따라 질문을 나열한 목록....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제이슨본 작성시간12.06.18 게임 쪽에서 사용하는 테스트 시트는 TC(소프트웨어 테스팅에서 이야기 하는 일반적인 TC: 포함 정보 사전조건/재현정보/실행결과/기대결과/"Pass/Fail"결과)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전 QA팀에서는 초창기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1000개가 넘는 TC를 작성하였지만, 게임 소프트웨어의 특성 상 "상시 기획 변경"과 "구현 사항 상시 변경" 등의 이슈로 작성된 TC가 쓸모없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TC 방식이 아닌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테스트 시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후에 사용되는 테스트 시트는 "체크리스트"로 명칭을 통일하여 사용했구요 ^^
  • 작성자 제이슨본 작성시간12.06.18 체크리스트는 아무래도 테스트 엔지니어의 역량에 기대어 테스트 결과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테스트 엔지니어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도록 교육(외부 교육 청강, 내부 교육 프로세스 정립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었습니다.
    또한 체크리스트 작성 시(주도적으로 작성은 보통 TL이나 선임 TE) 명세기반 기법/구조기반 기법/경험기반 기법을 병행해서 적용하며 최대한 커버리지를 높일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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