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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과 보아스의 만남(27과) - 2026. 7. 3

작성자빈 의자|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룻과 보아스의 만남(27과) - 2026. 7. 3

 

 

+ 성경: 룻기 2장 1~13절

+ 찬송: 300장, 308장

 

룻은 이방 여인이지만,

아브라함에서 다윗에 이르는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다윗의 가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사람 보아스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 만남으로 룻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룻과 보아스의 만남을 통해 믿음의 역사를 써내려 가셨습니다.

 

 

룻과 보아스의 만남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1, 인도하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룻 2:1~3).

엘리멜렉은 유다 지파 사람으로 베들레헴에 살았습니다.

유다 땅에 흉년이 들자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룻은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모압에서 얻은 며느리입니다.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자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따라나섰습니다.

나오미와 베들레헴에 온 룻은 이삭을 주어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곳이 바로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엘리멜렉의 가까운 친척인 보아스는 재력도 있고, 무엇보다 믿음이 유력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의 지조를 지키는 사람을 믿음의 유력한 사람에게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도 믿음의 지조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돕는 은혜가 있었습니다(룻 2:4~9).

룻이 하나님의 인도로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울 때,

마침 보아스가 와서 그를 보았습니다.

보아스는 벼 베는 일을 감독하는 자를 통해

그가 나오미를 따라온 모압 여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이방인이라고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밭에 가지 말고 자신의 밭에서 편하게 이삭을 줍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또한 목이 마를 때는 일꾼들이 마시는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보아스는 가난한 자와 나그네를 위해 이삭을 남겨두라는 율법을 지킬 뿐만 아니라,

룻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특별한 도움을 베푼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돕는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3, 믿음의 축복이 있었습니다(룻 2:10~13).

룻은 보아스가 베푼 은혜에 엎드려 절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자신 같은 이방인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는지 물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하고

부모와 고국을 떠나 이스라엘로 온 일을 모두 알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룻의 결단과 행동에 보답하시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온 룻에게 온전한 상을 주시길 원한다고 축복했습니다.

믿음의 유력자인 보아스의 축복에

룻은 기쁜 마음으로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행하는 축복을 믿음으로 받으면,

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십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보아스처럼 믿음으로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난과 슬픔 가운데 고향을 떠난 룻은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믿음의 지조를 지킴으로

유력한 유다 지파 사람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룻과 보아스를 만나게 하심으로 믿음의 선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은 이처럼 믿음의 열매를 맺는 만남을 소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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