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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일꾼(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3)

작성자빈 의자|작성시간13.04.10|조회수92 목록 댓글 0

인정받는 일꾼(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3)

 

 

+ 성경: 로마서 16장 1~2절

+ 찬송: 208장(통 246), 216장(통 356), 441장(통 498)

+ 요절: 로마서 16장 2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입니다.

고린도 지역의 항구 도시인 겐그레아에서 뵈뵈를 만난 바울은

뵈뵈가 로마여행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고,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 로마서를 써 뵈뵈 편에 보냅니다.

로마서는 바울 자신의 로마 방문 계획을 알리기 위해,

또한 로마의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핵심 진리를 전하기 위해 기록한 것입니다.

뵈뵈는 바울이 쓴 편지를 로마교회에 전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뵈뵈를 로마서에 소개한 것입니다.

당시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의 편지를 전하는 심부름꾼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인정받는 여성이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겐그레아에서 뵈뵈의 집에 머물렀고,

뵈뵈는 바울 사도를 잘 섬김으로 복음 전파를 위해 협력했습니다.

뵈뵈는 교회의 일꾼이자 복음 전파의 협력자였습니다.

 

그러면 교회의 일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입니까?

 

1, 남을 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일꾼의 원래 의미는 주인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 시중드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추천한 뵈뵈는 여성 집사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뵈뵈는 겐그리아 교회를 섬기며 바울 사도와 함께 여러 사람을 섬긴 일꾼입니다.

편지를 전해주고, 바울 사도의 편지에 대해 필요할 경우 직접 설명해 주는 일꾼이라면

뵈뵈의 섬김이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책임 있게 완수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은 신뢰할 만한 일꾼입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교회와 동역자를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교회의 일꾼입니다.

 

2, 서로를 항상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뵈뵈를 추천하면서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뵈뵈 집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도와주라고 요청합니다.

바울이 여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뵈뵈 집사도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존중은 상대방을 높여서 귀중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뵈뵈 집사는 바울 사도와 복음을 전하는 모든 일꾼을 존중했습니다.

 

바울 사도 역시 뵈뵈 집사를 존중했습니다.‘

“남을 대접하라.”(마 7:12)는 예수님의 말씀이 뵈뵈와 바울사도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존중히 여길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3, 늘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뵈뵈는 그 당시 여러 사람들과 바울 사도의 보호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보호자는 ‘후견인, 후원자’라는 뜻입니다.

뵈뵈는 교회의 일꾼일 뿐 아니라

집을 개방하여 일꾼을 영접하고 숙식을 제공하며 복음 전파를 위해 협력했습니다.

뵈뵈 집사님의 일꾼 된 모습은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헌신은 자기 것을 포기하거나 양보할 때 성립되는 단어입니다.

소금과 빛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헌신을 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내게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그것을 나누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뵈뵈 집사 같은 사람이 교회 안에 많아지면 그 교회는 밝아집니다.

세상도 뵈뵈 집사와 같은 사람을 인정합니다.

 

올 한 해 나는 교회의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나요?

뵈뵈의 일꾼 됨이 우리 모두에게 나타나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화

 

서울 동숭동에 사는 어느 권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일찍이 감리교회에 몸담고 남편 장로님과 더불어 믿음 생활에 충실하신 분입니다.

권사님은 오래전부터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교사로 봉사하십니다.

유급으로 일하는 것도 아닌데, 매일 교회에 출근하여 유치원 아이들도 가르치시고

교회의 부목사님, 교직원들을 위해 점심까지 식당에서 준비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선교에 참여하는 일도 열심입니다.

농어촌의 어려운 교회를 선정하여 매달 얼마씩이라도 선교 후원금을 보냅니다.

부유한 가정 형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일꾼으로서 살아갑니다.

몇 해 전 남편이 소천하신 이후에는

교회 권사지만 손수 심방 전도사 사역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섬기는 교회에서 교인을 찾아 위로하고 기도하는 심방을 자원하여 헌신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또한 권사님은 러시아에 있는 선교사 부부가 국내에 잠깐 왔을 때

살고 있는 방 한 칸을 제공하여 몇 개월이든지 머물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참 귀찮은 일일 수도 있지만,

일꾼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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