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구약-14) - 2016. 8. 5
+ 성경: 호세아 11장 8~11절
+ 찬송: 314장(통 511), 302장(통 408), 310장(통 410)
+ 기도: 끝까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참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며
화해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 불평, 우상숭배 등 수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셨습니다.
성경 ‘호세아 1장 2~3절’에서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음란한 여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보여 줍니다.
우상숭배는 마치
호세아의 사랑을 받은 고멜이 그의 사랑을 저버리고 음행을 행한 것처럼 부끄러운 일입니다
또한 호세아가 고멜과 결혼한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호세아는 고멜을 포기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편으로서, 백성의 아버지로서 그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1, 택한 백성을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호 11:8)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원망, 불평, 우상숭배 등 수없이 많은 죄를 지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또 “내가 너를 어찌 버리겠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신실하신 언약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드마’와 ‘스보임’은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한 평원의 도시들입니다.(창 14:8, 신 29:23)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지만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면 안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2, 긍휼이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호 11:8)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끝없이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때문에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본문에서 “놓겠느냐” 또 “버리겠느냐”라는 말은
그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노아 홍수 후에 다시 멸하지 않겠다고 보여 주신
무지개 언약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창 9:11~13)
하나님은 긍휼이 끝이 없으시며, 노를 한없이 품지 않으십니다.(렘 3:12)
이제 성도들은 하나님의 긍휼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사람으로서 긍휼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진노가 목적이 아닌 거룩한 사랑입니다.(호 11:9)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시며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명예를 걸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9절)
하나님이 비록 사자처럼 큰 소리를 내시더라도
이는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여호와를 따르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백성이 두려워하며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는
두려워하며 겸손하게 나아오는 것을 말합니다.(11절)
‘새나 비둘기 같이 온다’는 말은 신속하게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 때문에 심판하시지만 이것은 훈계와 교훈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거룩한 사랑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과 신속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진노가 목적이 아니라 돌아오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렇기에 택한 백성은 죄악의 길에서 겸손하고 신속하게 돌아서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