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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번개산행기

[수도권지부]2026. 5. 30. ~ 31. 수도권지부 만덕지맥 후기

작성자김정현/서울/비현|작성시간26.06.08|조회수61 목록 댓글 2

6월 정산 앞풀이 겸 강릉 거주 기념으로 박군님과 알파님과 의기투합하여 만덕지맥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들머리인 삽당령까지 대중교통이 가기 때문에 접근성은 좋았고, 날머리인 섬석천과 남대천이 만나는 곳도 남항진 해변이어서 강릉시내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으로 따지면 편했습니다.
만덕지맥 전체 40km 중 25km는 내려가는 산이고, 나머지 15km는 도로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백두대간에서 나온 지맥 산이고, 전반적으로 내려가지만 계속 출렁거려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내려와 오전에 도로를 따라가니 때 이른 더위에 헉헉걸리며 걸었네요.
중간에 편의점에서 보급을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오래 걸렸을 겁니다.
대체적으로 길은 괜찮은 편이었고, 중간 중간 흔적이 없는 곳도 있었지만 박군님과 알파님 덕분에 무사히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접근성 좋고, 중간에 편의점 하나 있어 초반에 퍼지지 않으면, 도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아. 이번에 헤드랜턴을 구입해 충전시켜놓고 확인을 안 했더니 방전이 되었네요. 알파님 여분 랜턴 없었으면 꼼짝없이 달빛 산행 할 뻔 했는데 매우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중간에 박군님을 놀래킨 뱀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어 많이 아쉽네요.~~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정선가는 버스타고 삽당령에서 하차

만덕지맥 분기점 두리봉

만덕봉 부근 임도까지는 울트라바우길과 겹치고

만덕지맥의 주봉

보름인데도 별이 초롱초롱 이쁩니다.

마갈산의 대삼각점

송이 막사. 나중에 철 되면 비닐하우스가 되겠죠.

동해고속도로 밑

기찻길 밑

만덕지맥 중 가장 반가웠던 편의점. 흡족한 표정의 박군 우수회원님

막봉 33.1봉

들머리인 강릉 남대천과 섬석천 합류 부분
뒤의 다리는 솔바람다리
다리 왼편은 안목, 오른편은 남항진 입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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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카사랑 | 작성시간 26.06.09 산으로 들판으로 도로로 비얌꺼정
    지루 하지는 않았을듯ㅎ
    무더위에 수고들 해쓰여~
    밤 하늘에 별 본지가 은제인지 가물가물한데 오늘은 하늘 한번 봐야긋네여
    이쁜 벌이 있는지~
  • 작성자박연정/서울/박군 | 작성시간 26.06.09 ㅎㅎㅎ
    지맥중 젤로 순둥순둥~
    긴 밤을 지나 불쑥 솟아 오르는 일출에 오랫만에 찐한 감동~^^
    함산해서 즐거웠고 집까지 오픈해 줘서 겁나 고마웠슴요~
    완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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