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9기 과제게시판

기말 에세이 1차

작성자19기 호승이|작성시간26.06.20|조회수54 목록 댓글 4

벌써 중학교에 입학하고 반년이 지났다.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는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과정이 나에게는 어색했다. 나와 나이가 다른 친구들 그리고 같이 지낸 추억도,기억도 없는 친구들과 어떤이야기로 우리의 관계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그래서 무작정 친해지기 위해 안쓰던 욕도 따라쓰고 친구들의 시선과 나의 행동에 예민하게 생활했던것 같다. 이렇게 친해지는 방식으로 인해
나의 행동과 언어 습관을 바꿨다. 이렇게 바뀐 내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친구들이 많았을것 같아 미안하고 후회 된다.

-바투카타
나는 바투카타가 어려웠지만 즐겁게 했다. 처음에 바투카타를 봤을때 허리에 커다란 악기를 차고 모두다 뒤뚱뒤뚱 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나무나도 특이하여 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았다. 허지만 바투카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였기때문에 어쩔수없게 하게 되었고 악기들중 가장 쉬워 보이는 수루두를 골랐다.
에당초 악기를 잘 못다루지만, 바투카타는 나만 잘하면 돼는 악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잘해야 하눈 악기라 더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다른 친구들의 소리에 집중할려 했으나 여러 악기의 소리거 겹쳐 뭐가 무슨소린지 알수가 없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바투카타를 하며 힘들고 짜증나는 순간이 몇번 있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것이 있으면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이 잘 알려주고 무엇보다 다같이 연습한 하나의 리듬을 완곡 했을때 뿌듯함이 바투카타를 즐겁게 할수있도록 해 준것 같다.
이제 새로운 리듬을 나간다고 하면 ‘아,제발 그만‘ 이
아닌 어떤 리듬을 나갈지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 먼저 든다. 아마 이제는 바투카타가 나의 삶에 녹아든것 같다.

-도난
우리 기수는 다룬 기수에 비해 도난이 많이
일어 났고 그만큼 도난 회의도 많이 하였다. 난 처음에 이 도난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왜냐면 시작은 작은 빵이였으니까. 하지만 도난의 범위는 빵에서 돈으로 점점 커져갔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사이가 돼었다.
첫 도난 회의를 할때 은호쌤께서 ‘우리가 물건을 훔쳐간 친구를 탓하고 고발하는 자리가 아닌 용서하고 실수 였다고 생각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자. 그래야 그 친구도 용기를 낼수 있을테니 말이다.‘ 라고 하셨다. 겉으로는 선생님의 말을 납득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 하였다. 일부러 좋게 말했다. 하지만 시간아 지날수록 도난 회의는 잦아지고 자신의 물건이 안사라진 친구가 없을 정도로 도난이 심각해 졌다.
이제 나는 우리가 왜 우리의 물건을 훔쳐간 에를 이해해주고 용기 낼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친구는 왜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지 이런 궁금증이 도난회의 때마다 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하지만 은호쌤은 이런 도난아 일어난 환경은 어쩌면 우리 전체가 만든것이라 하셨다.
하지만 나는 이 친구를 이해 할수도 사랑할수도 없다.
특히나 마지막 사과하는 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퇴한후로 말이다. 이런일이 있고 서부터 우리19기는 서로를 의심하고 이기적인 사이가 되어 버린것 같다.

-수업
나는 간디학교에 오면서 새로운 수업방식을 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에서눈 정해진 수업을 했지만 간디중은 오전에 수학,영어를 하고 오후에는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듣는 선택수업을 한다.
나는 이런 방식의 수업이 너무나도 좋았다.
아마 내가 좋았던것은 정해진 수업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수업을 듣는것 때문이였던것 같다.
월요일에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수업을 듣는다. 나는 이 수업 시간에 환경에 관한 나의 행동,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지내야 진정한 지구인인지, 그리고 나에게 진정한 지구인이란 무엇인지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화요일에는 ’두루두루 글방‘ 이라는 글쓰기 수업을 듣느다. 나는 이수업에서 나에게 익숙치 않던 글쓰기를 나의 일상에 녹여주고,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배우는 수업이였다.
수요일은 축구, 프리스비 수업이다.
평소에도 축구를 좋아해서 재밌게 그리고 열심히 참여 했던것 같다. 그리고 프리스비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마찬가지로 즐겁게 배우고 즐긴 수업이였다.
마지막으로 목요일은 ‘인디자인’ 수업이다.
처음에는 그냥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해서 디자인이라는 제목만 보고 들어 왔다. 근데 알고보니 컴퓨터로 책이나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수업이였다. 컴퓨터를 잘 쓸주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인디자인 기능도 알아보고 여러가지 인디자인 관해 알아가는것이 많아 좋았다.

이제는 이수업들이 모두 끝나고 종강 시즌이라 아쉽지만
2학기때 또 재밌는 수업을 들어야 겠다.

- 마무리
어느덧 우리 19기가 만난지 3달이 돼어가고 중간중간 들어온 친구도 있지만 우리의 사이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 문제도 많고 일도 많이 일어나지만 이런 일을 겪어야 우리가 더 성장하고 끈끈해 질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정말 힘들고 서로의 도움을 필요로할 때가 올것이다. 그때마다 서로를 도와주고 사랑해주는 19기가 돼길 바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9기 호승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맟춤법 고침
  • 답댓글 작성자효민 | 작성시간 26.06.20 흐음 에반데
  • 답댓글 작성자18기 손효재 | 작성시간 26.06.22 헉..맞춤법.
  • 작성자정은호 | 작성시간 26.06.22 더 끈끈해질 19기를 위해 화이팅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