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9기 과제게시판

김하정 기말 에세이 1차

작성자김하정|작성시간26.06.21|조회수34 목록 댓글 0

적응의 어려움

                                                                                                                 김하정

 

내가 다닌 초등학교에선 누굴 뒷담화하거나 왕따를 하는 것이 많았다.

중학생이 되자 간디학교는 자유롭고 착한 애들이 많을 것 같아서 입학을 했는데

나는 지금 간디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행복한지 힘든지 잘 모르겠다.

처음 입학 했을 때는 간디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학기가 끝나갈수록 내 마음은 우울하고 불안하다

 

나는 간디학교에 잘 적응하고 싶은데 적응이 안 된다. 특히 관계에 대한 적응이 안 된다.

아직 몇몇 친구들과 어색하고 어떻게 잘 지낼지 모르겠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한테 먼저 말 거는 것이 어렵다. 내가 잘못 말하면 싸우거나 상대방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할까봐 불안해서 어렵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내 집 침대에서 계속 누워있고 싶고 학교 가기가 싫다. 물론 학교가 완전히 싫은 것은 아니다. 학교에 오면 욕설, 싸움, 비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스트레스 지수가 더 높아진다.

 

반대로 잘 적응된 것도 있다.

바로 기숙사 생활이다. 나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보는 것은 아예 처음이다.

간디학교를 가기 전에는 내가 기숙사에서 잘 생활 할 수 있으려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게도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하게 되었다. 이렇게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숙사가 왠지 집 같아서 좋고 혼자 생활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거여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친구들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밤에도 같이 수다떨 수 있고 같이 등교, 하교도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안 좋았던 점은 일주일 정도 집에 못가는 것 제외하곤 다 좋았다.

 

나는 요즘 피곤하다. 할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기숙사에선 잠이 안 오는데 그때 나는 하루를 되돌아본다. 내가 오늘 뭐했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이런 것을 되돌아본다. 좋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내 기분도 좋아진다.

반대로 안 좋은 기분을 생각하면 내 기분이 안 좋아진다.

그러면서 잠도 못 자고 생각만 계속한다. 그것 때문에 잠도 많이 못자고 12시 쯤에 자서 너무 힘들다.

 

2학기 때 나는 자기주도학습을 제일 하고싶다.

내가 하고싶은 것, 평소에 관심있는 주제로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재밌을 것 같다.

 

나는 안 좋은 감정 보다 긍정적, 좋은 감정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19기랑 더 잘 지냈으면 좋겠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