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토요일 제 3회 민중가요데이가 싸롱드비에서 열렸습니다.
대중가요와는 다른게 민족과 노동, 그리고 서민의 애환을 주제로 한 민중가요 3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강북음악크루와 싸롱드비 그리고 동네주민들이 투자하고 만든 민중가요 다시부르기 앨범 ' 다시, 그날이 오면'의
발표회도 개최되었고 인더모닝, 트위드, 제니와 좋은친구들, 포이즈너스, 비밴드, 안기정, 유장몽 등의 뮤지션들도 참여했습니다.
지역의 뮤지션들의 공연도 멋지지만 공연이 끝난 후 함께 부르는 민중가요는 민중가요데이의 즐거움 중의 하나인데요.
그날의 즐거운 사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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