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4일 첫 예배를 드렸던 새날교회.
돌아오는 주일에는 375번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했던 모든 이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주에는 설립공인예식을 가집니다.
새날교회는 겸손과 섬김, 그리고 희망의 공동체- 무명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 있기를 바랐고 그렇게 7년을 지내왔습니다.
무명으로 해 오던 작은 신앙공동체- 이제는 새날을 기다리고 바라는 삶과 공동체 공인받는 예식을 가집니다.
이제까지 함께 하셨던 하느님께서 장래에도 함께 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새날교회 설립 공인예식
2018년11월18일(주일) 오후4시
공인 후 달라질 건 없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섬기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가난한 희망을 더욱 열심히 말하겠습니다-
페친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주욱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새날교회
교우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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