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것 ,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이 많아지네요. 유독 4월, 5월에서 더 그렇습니다. 4.3제주항쟁, 4.16세월호, 4.19혁명, 5.1세계노동절, 5.18광주민주화운동....
그런 역사의 중요한 시기마다 불렸던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기억하는 것, 잊지 않으려는 것, 이것이 민가데이의 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무엇을 바꾸지 못해도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나은 다음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제4회 민간데이의 무대를 채워주실 참가팀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해주심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팀명 <재미난밴드>
열사가 전사에게
인터네셔널가
이씨 니가 시키는데로 내가 다 할줄아나
팀명 <수유리블루스>
전화카드 한 장
꽃다지3
청계천 8가
팀명 <학부>
그대 오르는 언덕
타는 목마름으로
이 길의 전부
하룻밤
팀명 <불암골 노래패 ‘설마’>
우리
노래여 날아가라
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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